단골손님의 사주요청으로 문재인씨의 사주풀이를 합니다.

이 사주가 맞을것이다.

 

자, 丑月(소한: 겨울)의 乙木(을목: 꽃, 화초)로 태어났다.

 

자신인 乙木(을목: 꽃, 화초)가 얼어붙어 있는 형국에

 

매우 吉(길)한것은 丙火(병화: 태양)을 본것이며 戌土까지 함께 본것이다.

 

얼어붙은 꽃이 태양을 보고 자라니 그제야 해동하여 꽃을 피우게 된다.  

 

즉, 丙戌時(병술시)에 태어난것이 신의한수인데

 

이 사주가 술시에 출생하지 않았다면

매우 格(격)이 낮아 보잘것 없는 사주가 된다.

 

무능하며 생각만 많고 금전운이 박하며

 

인생살이가 제 마음대로 안되는 사주인데

 

다행스럽게도 戌時(술시)에 잘 출생했다.

 

고로 출산택일은 매우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것이다.

 

이 사주는 戌時(술시)가 아니고서는

 

다른시, 어느시에 출생하게 되면 크게 되지 못한다.

 

戌土(술토)가 매우 중요하다. 이 사주를 좌지우지 하는것이 丙火, 戌土인데

 

사주에 水(수: 물)이 너무 많다.

 

乙木(을목: 꽃)은 水(수: 물)을 많이주면 뿌리가 썩는다. 죽어버린다.

 

用神(용신:은 첫째 火(화): 불)이며 둘째 土(토): 흙)이 용신이 된다.

 

火土(화토)용신사주이며 木(목)은 水(수: 물)을 洩하여 좋게 된다.

 

이 사주가 어린시절부터 초년 운이 寅卯辰(동방목국)으로 흘러가며

 

24세부터는 丙辰 丁巳 戊午 己未 매우 吉(길)하고 좋은 발복운으로 흐른다.

 

사주 원국자체가 좋은 와중에 大運(대운)까지 용신운으로 흐르니 큰 발복이다.

 

아주 잘되는 사주인데 하지만 알아야 할것은 사주를 보면 자신의 그릇이 있다.

 

자신의 마지노선이 있고 한계가 정해져 있는데

이 사주는 2인자 사주이며

교육자, 고위공무원, 기업간부, 변호사, 보좌관 등에 해당하는 사주이지

 

자신이 리더가 되어 잘 이끌어 나가고 잘 할수있는 형태의 사주가 아니다.

생각이 많고 소극적이며 뒤에서 임무는 잘 하지만 power(힘: 강단)이 부족하며

능동적이고 진취적이지 못하다 우유부단한 성격이며 사람은 착하고 좋으나

이끌어 나가는 힘, 통제력, 파워가 부족하여 리더의 사주가 되지 못한다.  

 

자신의 사주 그릇 포지션이

남을 보좌, 보필하는 위치에 있는 참모격 사주인 것이다.

 

물론 박근혜 사주와 비교하면 문재인 사주가 훨씬 좋다.

 

허나 대통령은 하늘이 정해주는것이며 나라가 잘 안되려고 하면

 

언제든 사주가 나쁜 대통령이 당선되어

곤란을 주고 또 바로잡고 그렇게 되는것이다.

현재 大運(대운)이 庚申(경신)대운이니 64세~ 74세

 

이제 자신인 乙木(을목: 꽃)이 지는 시기가 다 되었다.

 

자신의 사주와 대운이 이만큼 잘 흘러갔으며 

 

이정도면 자신의 사주한계 안에서 잘 한것이다. 할만큼 다 하였으며

 

이제는 권력욕을 내려놓아야 하며 욕심을 내려 놓고

 

자신이 주체가 되어 무언가를 임무를 얻고 하려고 하면 안된다.

 

일시적으로 인기를 얻을수는 있으나 자신이 감당할수 없으며 독이 된다.

 

앞으로 大運(대운)이 좋지 않아

 

무능해지며 생각만 많으며 생각의 오류로 인하여 편법, 비리를 저지를수 있다.

 

이런 좋지못한 운세에 높은 임무, 직책을 맡으면

 

일이 해결이 안되며 자신의 운세 뿐만이 아니라

 

그 직책에서 임무수행이 안되므로 나라가 원하는 인재가 못된다.

 

大運(대운)이 다 끝이났다.

운세가 다 저물었으니 입바른 소리로 반짝인기는 얻겠으나

 

끝이 좋지 않아 도로 뱉아야 하니 이제는 권력욕, 욕심을 내려두고

자신이 주체가 되어 리더가 되어 하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을 잘 보필하고 뒤에서 조용하게 있어야 吉(길)하다.

 

사주 그릇이 되지가 않는데

대운까지 凶(흉)한 와중에 권력을 쥐게 되면 도로 다 내놓아야 한다.  

 

그 와중에 2019년~ 2021년 매우 좋지못한 운세로다.

(출처 : 활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