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주쿠 호스트 살인미수 사건

일본 신주쿠 호스트 살인미수 사건

G 치비로 0 10,193 2021.01.01 16:40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며

남성을 찌른 여자 체포


23일, 도쿄 신주쿠구의 맨션에서 지인 남성의 배를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된 여자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 라는 등의 진술을 했다고 알려졌다.


자칭, 다카오카 유카 용의자(21세)는 23일, 신주쿠구의 맨션에서 20대에서 30대 정도 되는 지인 남성의 배를 식칼 같은 것으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가 있다.

남성은 중태로 지금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그 후의 조사관계자 취재로 용의자는 '남성이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 '상대를 죽이고 나도 죽으려 했다'라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경시청은 남녀간의 트러블이 원인이라보고 사건의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중이다.






아래는 sns에 올라온 현장 사진과 인스타그램 사진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다.. 

 





순진한 외모지만, 연행되면서 웃음;;

 

아래는 인스타그램 사진이다. 여자는 예쁘게 생긴 외모로도 화제에 올랐다.  인스타그램 댓글엔 욕하는 댓글이 대다수지만, 

예쁘다는 댓글들도 꽤 있는 편이다 현실판 얀데레 라고 열광하는 댓글들도 있다. 

여자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고, 곧 뉴스에 나온게 된다.


 

여자는 미처 인스타그램을 정리할 틈도 없이 체포 되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은 아직도 열려있으며, 

피해 남성 또한 팔로잉 되어 있는 상태다. 





가해자의 틱톡 영상도 캡쳐돼 여기 저기 떠돌아다닌다. 



불사조루나

다행히도 남성은 살아남았고, 

기존 루나 라는 이름에서 불사조 루나 라고 이름 짓고 당당히 활동! 멘탈 스고이! (좋은 의미임)

찾아보니 사건 이후 방송에 나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 듯 하다.





지금은 불사조루나가 아닌 "아픔에 지지마! (이타미니 마케"루나") " 로 활동하고 있는중.


결국 둘이 동거하기로하고 합의봄.


여자는 모던바 사장이고 돈 존내 많다고 함.
남자도 지 찌른 여자랑 같이사는거 보니 육체 뿐만 아니라 멘탈도 불사조인듯


멘탈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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