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 인성다자 사주들과 거리를 둬야 하는 이유

인다, 인성다자 사주들과 거리를 둬야 하는 이유

G 코트 1 190 09.08 05:36

인다들은 원래 게으르고 심보가 좋은 사람들이 아니야.

 

남한테 받는 거에 익숙하고, 인성 다 갖춘 사람들 중에 좀 괜찮고 착해 보이는 애들이 있어도, 알고 보면 다들 받을 줄만 알고 베푸는 걸 싫어하지.

물론 아니라고 "난 잘 베푼다"며 빼애액 대는 인다들이 있겠지만, 그건 자기 기준에서 베푸는 거지,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야 함.

일을 하더라도 처음엔 성실한 척하다가 나중엔 농땡이 피우는 거 너무 흔한 일이야.
그러다가 상사가 뭐라 하면 세상 억울한 표정으로 "난 열심히 했는데"라면서 빼애애액거리지.

그리고 친해지면 은근슬쩍 부려먹으려는 경향이 있어.
친하면 부려먹는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지.

그래서 인다들이랑은 친구하지 말라는 거야.
시간 낭비, 감정 낭비일 뿐이거든.

또 인다들한테 부탁인데, 제발 합리화 좀 하지 마.
너네 원래 심보가 못됐다는 거 그냥 인정해.

자기 최면 걸지 말고, 주위 사람들한테 잘해. 주위 사람들 만만하게 보고 너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무시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네 업보가 쌓이는 거야.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을 정도로 벌 받을 거야. 이건 내 경험담이야.

그러니까 착하게 살아, 인다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라지도 않는 배려를 해놓고는 "내가 배려했으니까!"라면서 지랄하는 것도 하지 마.
인색하게 굴면서 무조건 반반 하자는 태도, 항상 자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상대방이 다가와서 어쩔 수 없이 들어준 거라는 오만한 생각도 좀 버려라.

인다가 잘해주는 척하는 것도 결국 나중에 더 좋은 걸 받기 위해서야.
나중에 자기가 기대한 걸 못 받으면 주위 사람들한테 소문 퍼뜨리면서 동정을 호소하지.

"난 걔한테 정말 잘해줬는데, 걘 왜 나한테 이래?"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억울해하는 척, 펑펑 울면서 주위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게 인다들의 패턴이지.

인다들의 치명적인 단점은 자기합리화에서 비롯된 자아최면이야.
내가 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이 사람을 무시해도, 스스로는 그러지 않았다고 믿어.

나는 항상 친절하다는 착각 속에 빠져 사는 거지.
심각한 경우에는 아예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얻으려고 해.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특히 금일간 인성 다자인 사람들은 더 심하지.
이런 사람들을 만났다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걸러내는 게 답이야.

그들과 친구로 지낸다는 건 니 인생이 이미 꼬였다는 증거거든.
인다들과 인연을 끊으면 니 인생이 더 나아질 거야.

이건 내 경험담이니까 믿어도 돼.

인다들은 하나같이 지들은 잘해준다고 생각해.
근데 다 자기 기준에서야.

내가 네다섯 개를 줘야 겨우 하나 주고, 그걸로도 많이 줬다고 생각하는 거지.
내가 준 건 다 까먹고, 자기합리화는 진짜 최고야.

처음에 잘해주는 척해도 결국엔 자기 이득을 위해서라는 거 너무 공감하지?
하나 해주고선 두고두고 부려먹으려고 하는 거, 진짜 속 터지지.

그리고 인다들은 상대가 약해졌을 때 기가 막히게 공격해.
우리 엄마가 인다녀인데, 나 아프거나 아버지, 동생 아플 때 차마 입에도 담지 못할 말들을 쏟아내곤 하지.

"니놈들이 뭐가 아프냐" 이런 식으로 말함.
평소에는 일도 안 하고 받아먹기만 하면서 아양 떨고 농땡이 피우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막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혐오스럽기 짝이 없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딱 인다들이야.
인다들과는 거리를 두는 게 답이야.

인다들은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너 생각이 짧다", "너 특이하다" 같은 말로 가스라이팅하고 깎아내리는게 주특기임.

인다들아, 너네가 속으로 온갖 생각을 하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생각이 깊다고 착각할 수밖에 없을 거야.
하지만 그게 남에게 당연히 받을 권리가 있다는 뜻은 아니야.

받는 걸 감사히 여기고, 그만큼 돌려주려는 마음을 생활화하면 너희 인생도 훨씬 나아질 거야.

Comments

자기애성 성격장애 이 한마디가 딱 인다의 정체성 맞음.
하루종일 징징거리니 절대로 친해지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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