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남편 살인마 이은해 사진
남편 토막 & 의붓아들 살인마 고유정 사진
교도소에서 고유정과 이은해가 한판 붙었다.
한국에서는 여자 전용 교도소는 청주여자교도소가 유일하다.
전국에 단 하나밖에 없다.
당연히 네임드급 여자 살인마들도 청주여자교도소에 모두 모여 있다.
이은해와 고유정도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이은해와 고유정은 같은 방을 사용중이다.
두 살인마의 만남은 당연히 평화로울 리 없다.
고유정과 이은해는 매일같이 싸움판을 벌이고, 멱살까지 잡을 정도로 험악한 관계다.
고유정과 이은해의 공통점은?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행위에 대해 쾌감을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고유정, 이은해와 같은 살인마들은 다른 잡범들이 한부로 건들지 못한다.
그렇다면 고유정과 이은해도 얌전하게 행동할까?
그렇지 않다.
이들은 교도소에 함께 수감된 수감자들을 어떻게 괴롭힐까 궁리를 한다.
이것이 고유정, 이은해와 같은 싸이코 패스들의 기본적인 심리인 것이다.
그렇기에 고유정과 이은해는 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본인이 대장이 되어야 다른 수감자들을 괴롭히기 쉬우니 말이다.
일반인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심리지만 싸이코패스들의 기본 뇌구조는 일반인들과 완전히 다르고, 지향하는 가치도 상상을 초월한다.
고유정 vs 이은해 vs 정유정 vs 장하영
4명의 네임드급 살인마중 대장은 과연 누가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