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개고기를 절대로 먹지 않는다.
사람이 죽어 극락정토에 가지 못하면 환생하는데 사람 이전 단계인 개로 가장 많이 환생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개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말이 된다.
즉 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내가 개고기를 먹던 뭘 먹던 무슨 상관이냐며 화를 낸다.
이들은 절대로 듣지 않고 개고기를 즐겨 먹는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것은 개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말년이 대부분 불행하다는 사실이다.
노인층 자살율은 꽤 높은 편인데, 이 사람들을 보면 개소주나 고양이중탕, 보신탕, 개수육같은 사람과 친밀한 동물을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 것.
늙고 병들어도 자식들이 외면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특히 개는 사람의 친구라고 하지 않던가?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고 사람과 눈을 맞추고 교감하고 충성한다.
개는 자신의 주인인 사람이 집에 돌아오면 열렬히 환영한다.
그야말로 혼이 나간 것 처럼 보인다.
사람이 개를 키우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분명히 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선행이 나에게 큰 복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개식용이 나에게 큰 저주로 돌아오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그러나 이는 실제 일어나는 일이다.
인간 생명체는 잡식성이라,과채와 육류를 균형있게 섭취해줘야만하는..
다만,가정에서 키우던 정든 애완반려견까지 무분별하게 불법적으로 도살해서 돈벌이하는건 극히 혐오스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