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운이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일단

임용고시, 공무원시험, 기타 난이도가 매우 높은 각종 사시,고시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험들은 아무리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해도 최소 3년은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바늘구멍이고 오래 걸립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가 합격커트라인에 들어가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종류의 시험은 시험준비를 하기전에, 책을 사기전에 반드시 사주를 봐야 합니다.

관직, 공직쪽은 사주에 나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내가 시험을 치는 시기에 시험운도 좋아야 합니다.

매우 경쟁률이 치열한 분야이므로 시험운을 세밀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기가 좋으면 더할 나위가 없고, 운기가 어중간하면 정말 토 나오게 공부해야 합니다.

운기가 나쁘면 진로를 선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향지원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몇년 잡아야 하는 장기적 시험에 내가 적합한지, 아닌지...는 무조건 사전에 사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책값도 상당하고 , 학원비도 어마어마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책상에서 시간 죽이고,  특히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인생의 한켠이 통째로 날아가고,  가족들에게 볼 면목도 없는 행동을 너무 스스럼 없이 과감히 하면 안됩니다.

시험을 몇년 도전하다가 안된다고 그때와서 저에게 물으시면 저는 대답해 드리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희망적이라면 저도 너무 땡큐인데, 그렇지 않다면 서로 무안합니다.

내 인생이 아니므로 시험준비를 하기전이면 모를까, 하라마라 하기가 어렵습니다.

1%의 확률은 저도 여러분도 모르기때문입니다.

그외

자격증 시험을 말씀드리자면, 관직,공직, 사시 고시등과 관련없는 난이도가 좀 낮은, 단기로 치고 빠지는 시험들은 이것이야 말로 나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내가 합격하고 안하고는 사주보다는 노력입니다.

물론 시험운이 좋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런 종류의 자격증 시험은 사주로 묻지 않는게 좋습니다.

내가 노력하면 충분히 될 것을 괜스레 저에게 물어서 안좋다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기운만 빠지고 기분만 나쁜것입니다.

운이 안좋다해도 합격하는 분들, 꽤 됩니다.

그만큼 노력이 8할입니다.

물론 이런 분은 물으셔도 됩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분들은 재미로 물을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내가 정말  이 자격증이 필요하다, 이 시험이 중요하다 하시면 묻지 마시고 정진하십시오.

설령 이 시험에 내가족의 운명이 걸렸다,해도 노력하시면 운을 넘어 커버가 됩니다.

내가 공부를 얼마나 하고,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로 당락은 결정됩니다.

그리고,

시험의 대부분은 사주상담가에게 묻기전에 본인이 압니다.

붙겠다, 떨어지겠다... 그저, 확신이 없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사주상담가는 확신을 가지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운기가 좋고 안좋고로만 말씀드릴 뿐입니다.

물론 예외사항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합니다.어디 감히 운 따위가 나의 피나는 노력을 농락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것은 가당치 않은 말입니다.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