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행복의 양과 불행의 양은 동일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세상에 행복의 양과 불행의 양은 동일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G 프톨레미 1 151 05.22 20:00

세상에 웃음과 눈물의 양은 같습니다.
누군가 웃고 있으면 다른 누군가는 울어야만 합니다.

행복은 잔인하게도 제로섬 게임입니다.
행복은 가까이있고 누구나 행복해질수 있다고 믿고 있죠.

그러나 실제 행복은 누군가의 불행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의사들이나 소위 사자직업들을 예로 들어 볼까요.
물론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지만 다른 사람이 아파야 본인들의 돈이 되고 명예가 됩니다.

행복은 철저하게 제로섬 게임입니다.
내 행복이 있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의 불행이 필요하고 나의 불행은 다른 사람의 행복지수를 높혀줍니다.

안락사를 막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자기들의 행복을 지탱해줄 노예계급이 죽는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불행하여야 하고 그들 행복의 먹잇감이 되줘야 하는데 불행한 사람이 안락사로 다 죽게 되버리면 행복한 부류의 자기 위치가 위협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살 시도를 세금을 들여 막고 인터넷의 국내 최고 포탈사이트에선 자살의 자 짜도 못쓰게 제제시키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한국 어느 집단이던 누군가가 왕따같은 소외인이 한명있어야 그 집단이 편안히 유지됩니다.

그렇다면 자살이 답이 될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살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중간에 책을 덮는 행동입니다.

인생이란 소설은 끝까지 가 보지 않으면 희극인지 비극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소설의 주인공인지, 조연인지도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죠.

처음 몇 쪽 읽고 별로라며 덮어 버리기에는 인생이란 소설에 흥미로운 구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Comments

이게 형제나 자매에게도 적용되는것이 참 비극적이죠.
사주 구성이 극과극이기 때문이란걸 알지만 항상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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