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시라이시 타카히로는
최근 재판에서 2017년 8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을 살해하고 토막 낸 혐의를 인정
시라이시는
자.살을 고민하는 여성을 쉬운 표적으로 여겨
그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트위터 계정을 개설
그는 트위터에 비관적 내용을 올린 사람들에게
"함께 죽자"는 메시지를 보내
도쿄에서 40㎞ 떨어진 자마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불러들여
여성 일부는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함
피해자는 10대 여성이 4명, 20대 여성이 4명, 20대 남성이 1명
가장 어린 피해자는 당시 15세에 불과했음
유일한 남성 피해자는 실종된 여자친구를 찾으려던 사람이었음
체포 당시 시라이시 집 냉장고에는
희생자 신체 일부가 냉동 상태로 보관돼 있었음
시라이시는 "증거를 감추기 위해 이들을 살해하고 토막 냈다"고 진술
변호인 측은 피해자들이 죽고 싶어 했기 때문에
감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중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