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2021년 신축년에 대해 정리

명리학) 2021년 신축년에 대해 정리

G 들샘 0 4,253 2021.02.27 16:39



경자년(庚子年)에 대한 소고(小考)와 신축년(辛丑年) 대비(大備)

과거 60년 전의 경자년(庚子年)에는 4.19가 발생하였다. 올해 경자년(庚子年)은 코로나 19로 세상이 병들었다. 그런데 19의 숫자가 우연히도 일치한다.

목화(木火)는 발산(發散)하지만 금수(金水)는 수렴(收斂)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경(庚)은 낡은 것을 바꾸는 것이다. 또 경(庚)은 변경, 변화, 개혁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경(庚)은 고칠 경(更)에서 유래가 되었다고도 한다.


경(庚)을 품은 신(申)은 번갯불이 내리치는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그래서 “뻗치다, 거듭하다, 경계하다”의 뜻을 가진다. 또한 신(申)은 천지비(天地否)괘 에 해당한다. 비(否)는 “막히다”의 뜻을 가진다. 삼양삼음(三陽三陰)으로 비등한 세력이 땅은 아래로 향하고 하늘은 위로 올라가니 서로 섞이지 않는다. 하늘은 하늘대로 땅은 땅대로 만물이 소통하지 못하니 “불통, 정체”이다. 갈등과 반목이 있다. 그래서 경자년의 4.19와 코로나 19는 갈등과 반목의 양상을 보인다.


19를 파자(破字)해보면 1과 9이다. 1과 9를 합하면 10 중앙(中央)토이므로 아마도 중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이다. 일명 우한 코로나이다. 경자년(庚子年)은 하얀 쥐의 상(像)이다. 하얀 쥐는 보통 의약, 실험, 연구실에서 배양되는 실험쥐들이 대부분이다.


경자년(庚子年)을 파자(破字)해 보면 절벽 위에 붙은 쥐이다. 곧 박쥐가 된다. 곡창에 있을 쥐들이 세상 밖으로 도망쳐 나왔다. 이것이 경자년(庚子年)에 맞이했던 박쥐에서 유래가 된 우한 코로나이다. 이번 코로나는 세상을 바꾸려는 하늘의 모종의 숨은 뜻이 담겨 있다고 본다. 그만큼 아픔과 성숙함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숙살지기(肅殺之氣)는 아픔과 인내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과거 4.19는 그래서 혁명이다.


경금(庚金)이 정화(丁火)를 만나는 해에는 여러모로 쓸 만한 쟁기들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경자년(庚子年)에는 완금장철이 계수(癸水)를 만난 것이므로 녹이 쓸어 쓸모가 없다. 보도(寶刀)가 녹이 쓸어 칼날이 뽑히지를 않는다. 시뻘 건 핏물이 고이니 이것은 세상사람들의 피를 요구한다. 그래서 혁명이고 재앙이다. 이것은 세상의 마지막 숙살지기 기운이 우주를 돌아 나와서 번개처럼 번지는 질병이 된다.


그렇다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어떠한가?

과거 신축년(辛丑年)은 5.16 군사정변이 일어 난 해였다. 신(辛)을 품은 유(酉)는 풍지관(風地觀)괘이다. 사음이양(四陰二陽)이라 아래 자리에 놓인 음기(陰氣)가 양기(陽氣)를 압박한다.


백성들이 변화를 촉구하고자 하늘에 호소하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가 시작하므로 잘 살피고 경고 망동 함이 없이 관찰할 때이다. 가정과 직장 등 내가 속한 곳을 두루 살피고 그에 맞게 진로를 결정할 시기이다. 변화와 관련이 되어 있다.


이사, 여행, 이직, 승진, 부서, 이동등이 따른다. 신금(辛金)은 태(兌)에 속한다. 태(兌)는 소녀이고 언론이고 금융이며 또 신체로는 입을 상징한다. 그런데 축토(丑土)이다. 축토(丑土)는 금(金)의 고장지이다.


그러므로 방정맞은 소녀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상이다. 그래서 권력, 금융, 언론계통은 입조심해야 한다. 입에 재갈을 물리는 형상이다 곧 법률 검토를 통해 언론에 철퇴를 가할 시기가 도래했다. 과거 5.16이 그랫듯이 경자년에 발생한 4.19의 소용돌이가 되었던 모든 불합리한 행위에 철퇴가 가해진다. 바짝 엎뜨리지 않으면 잘못하면 영어(囹圄)의 몸이 된다.


태(兌)는 빛나다, 기름지다, 서방(西方), 바꾸다, 기뻐하다의 뜻을 가진다. 그 말 그 뜻대로 빛나게 바꾸는 시기가 된다. 그러나 한국은 갑인(甲寅)이므로 갑목(甲木)과 신금(辛金)은 목곤쇄편(木棍碎片)의 상(像)이다. 목(木)만 깍기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칼도 상(傷)한다. 서로가 다친다.


아무튼 신축년(辛丑年)은 칼을 드는 상(像)이라서 언론, 공직자들, 권력 적폐 행위자들, 조직에 대해 항명(抗命)한 자들 모두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신축년(辛丑年) 내년은 공수처 출범하는 것이니 영어(囹圄)의 상(像)이다.

신축년(辛丑年)에는 증시가 활황(活況)이다. 하늘에 금전이 드러났다. 그런데 신축(辛丑)은 얼어붙은 땅에 쇠붙이다. 신금(辛金)은 가치있는 옥이다. 그런데 딱딱하다. 얼어붙은 땅은 배터리로 돌려야 한다.


그래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화학, 전기)랠리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축토는 묘고지이다. 신금이 축토에 순간 입고가 되면 돈,재물이 날라갈 수 있다. 그러므로 중장기 매매는 위험하다. 치고 빠지는 것을 잘해야 한다. 그래서 단타매매가 유리할 수 있다.(참고만 하세요)

신축년(辛丑年)에는 뼈, 디스크, 페질환, 피부질환, 입질환 등에 주의하면 된다. 신(辛)은 날카로운 것이고 매울 신(辛)이다. 곧 현침살이다. 날카로운 것이므로 곧 수술의 형태이다. 수술하는 상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수술대에 앉아야 한다. 그래서 신축(辛丑)은 주사 바늘의 형상이다. 축(丑)중에 백신 계수(癸水)가 들어있다. 축(丑)을 누르면 신금(辛金) 현침살은 몸에 박히게 되어 있다.


그래서 코로나는 병화(丙火)의 상(像)이다. 병신합(丙辛合)하여 모두 축토(丑土)로 입고가 된다. 그러므로 신축년(辛丑年)은 코로나 백신으로 코로나를 퇴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코로나 변종(變種)을 염려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체와 용의 관계로 쉽게 이해가 된다. 일단 코로나 체의 백신이 만들어져야 한다.


코로나 체에 들어가 면역이 되면 그 체에서 변종한 것들은 방어가 쉽다. 그래서 백신은 반드시 맞아야 한다. 만약 백신을 거부한 사람들은 변종 코로나에 무력해진다. 내가 백신을 접종하는 순번을 보니까 내년 7월달 쯤이 되면 모든 하늘의 문이 완전히 열릴 것 같다. 세계 경제가 공황상태이므로 늦어도 여름 휴가철에 맞출 필요가 있겠다.


임인년(壬寅年)에는 반드시 깨끗한 세상이 찾아 온다. 임인(壬寅)년에는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상(像)이다. 이것은 내 피가 깨끗하고 건강해야 남에게 줄 수 있는 수액이 생겨나는 것이다. 곧 세상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코로나19로 후퇴 된 경기가 활성화 된다. 그러므로 새로운 사업구상을 준비 중인 사람들은 신축년 후반 부터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경자년은 절벽에 붙은 박쥐의 상이다


신축은 주사바늘의 상이다


임인년은 고로쇠 수액을 뽑을 정도로 깨끗한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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