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라지망살 : 辰亥, 戌亥



법술, 요술 같은 것으로 하늘의 뜻이 정한대로 살라고 지정한 것과 같다. 말하자면 궁통하는 자들이다.

하늘과 땅이 통해서 의복술자라고도 하고 군인경찰이라고도 하고 활인공덕자라고도 한다.

천라지망에 걸리면 천존의 자식이니 모든 살이 통하지 않는 다는 뜻이다.



천라지망살에 대해 책에 써놓은 것을 보면 " 마치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행색과 행위 하는 것이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이런 말들이 있다



세상을 꿰뚫어 보는 독심술을 펼치는 것처럼 하는 것이 꼴불견이라고 비꼬는 것을 보면 실제로 천하를 꿰뚫어 보는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혹세무민을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천라지망살은 하늘이 낸 사람처럼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사람인지 그 사람의 가벼운 행위가 꼴불견인지 확실하게 정의가 내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