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은 한개만 있어야 한다 무조건

여러개 있으면 머리가 복잡해 실천력이 떨어지게 됨

이때문에 남에게 빈대짓도 잘하고 식상이 있으면 인성을 적절히 견제하는데 정인은 상관을 봐야 좋게 된다
식신이 편인이랑 극하거나 상관이랑 짝짝꿍하면 음란해질 가능성만 있지 좋지 못해.

인성다자가 식상까지 없다면 답답함이 극에 치닫게 됨.
식상은 이해심과 관련이 깊어 남을 이해해 줄수 있는 경향이 있지.

이게 없으면 이해심도 없고 자기 본위적인데 인성까지 많아서 인다 신강해졌다면 아주 그냥 지밖에 모르게 된다.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알고 살아간다.

쥐뿔도 없는 주제에 남에게 베풀지는 않고 얹혀 사는건 잘한다.
인성이 건강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재탐귀인으로 재극인이 되었다면 재물을 탐하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 반면 재물을 취하지 않는다는 겉으로의 내면을 보여주게 된다.
천간 지지 정인 정재 재극인이라면 차라리 낫지만 천간천간 지지지지 재극인은 말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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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인성다자는 정인이 상관을 봐야 인성과 상관이 적절히 견제를 하기 때문에 좋지.
그냥 인성만 가득하고 거기가 정인, 편인이 혼잡됬다면 사람 미치게 하는 사주 구조다.

본인은 착한척을 하는데 편인과 인수를 같이 사용하니 들숙날숙하는것도 모르고 본인 잘못은 모른채 타인의 잘못된점 세상의 잘못된점 이런것만 찾아다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