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니 남자가 여자에게 전송한 문자는 1년에 21건 뿐이였고...
사건 당일 전까지는 한번도 전화를 하지 않았음.
알고보니 여자는 조현병을 앓고 있었음
즉 스토킹 당한다는 망상에 걸린 여자의 살인극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