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낄 필요 없는 이유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낄 필요 없는 이유

30 영진구론산 1 8,685 2020.06.12 18:45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는데

무척 잘못된 생각임.


왜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을까?


자신의 존재 그 자체가 소멸된다는 두려움 때문이야.


그런데 사실 죽는다고 본인의 존재가 사라질까?

그 반대야.


너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인간이다.


그 증거로 이 영겹의 영원한 시간 속, 바로 이 순간에

니가 지금 살아있고 숨쉬고 있는게 우연일까?


인간에게는 육체와 정신을 이어 주는 힘이 있는데, 이게 바로 영적 생명력이야.


이 생명력은 정신과 육체적 활동의 중간에서 중계 작용을 한다. 


그런데 선천명이 받은 기는 잠재적으로 육체를 통하여 생명력에 이어져 정신에 도달해.

다시 정신은 육체에 명하여 움직이게 됨으로써 운기(運氣)가 조성되는 거야. 


즉, 우리의 영혼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럼 궁금증이 들까야. 우리의 영혼은 왜 굳이 이런 힘든 세상에 태어났을까?


생각해봐.


월화수목금, 심지어는 주말까지 하루종일 일하고 주말에나 잠깐 쉬고

다시 우리는 일해서 하루종일 일한다. 먹고살려고 말이야.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려고 태어났을까?


그게 아니야.


영혼 상태인 우리가 현재의 물질계 세상에 이끌리는 이유는 따로 있어.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영혼인 상태에서는 만지거나 맛을 느끼거나 촉감을 느낄 수가 없어.

즉 오감을 느낄 수가 없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영혼이였던 우리들은 죽으면 다시 또 태어나고, 죽으면 또 다시 태어나는거야.

대부분의 영혼들은 정신계 세상보다는 이 물질계 세상에서 태어나는 것을 선택해.


그런데 자기 자신은 다시 태어나면 전생을 모르지만, 우리 영혼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씩 아이들이 전생에 대한 기억을 상세히 기억해 낼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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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힘들던 어떻던, 이 물질계에서는 정신계에서는 할 수 없는 매리트가 분명히 존재한다.


먹고 마시고 만지고 느끼고 보고.....


그리고 죽으면 다시 영의 상태로 돌아가게 되고, 너는 또 다시 태어나는 것을 선택하게 될꺼야.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며 해야하는 것은 뭘까?

영혼의 상태를 업그레이드 해 주는거야.


흔히 바른말 고운말을 하고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말이 있지?


이게 단순히 하는 말이 아니야.


몸과 마음가짐과 말은 기운이 있는데, 기운은 그 개성의 정신에 충격을 가해.

정신을 통해 발생하는 생명력은 이어 육체에 충격을 주게 되고. 


다시 육체적 에너지는 생명(에너지)을 통해 정신에 도달하게 되어 활동이 성사되.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운기가 조성되고 우리의 영혼이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고, 다운그레이드가 되기도 하는거야.


그래서 또 중요한게 성명학, 즉 이름이야. 

좋은 이름은 운을 좋게 유도하고, 나쁜 이름은 나쁜 운을 유도하는데 이런 원리때문에 그런거야.


매일 매일 이름을 부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아.



너는 원해서 태어난거고 죽음을 겁낼 필요가 없다.

살아있는 동안 먹고, 마시고, 화내고, 웃고, 기뻐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고...


이 모든 것을 즐기면서 살라구!!

정신계에 있는 신들조차도 물질계 인간들의 이런 점이 부러워서 인간계로 내려와 환생하는 신이 간간히 있을 정도니까 말이야.


다음 생에 멋지게 살고 싶으면 남 등쳐먹어가며 찌질하게 살아가지 말고 멋지게 살아가서 영혼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살도록 하자!



Comments

G ㅇㅇ 2020.06.29 02:15
되 돼 구분도 못하시는 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