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다는 남 인생에 불필요하게 개입하고 사사건건 지적질과 오지랖이 기본 장착이다. 

옆에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꼭 훈수 두고 한마디 거들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타입. 

남들 스트레스, 피로감, 괜히 분탕질 치는 중심에 늘 관다가 있다.

스스로는 나는 조언해주는 사람, 도움 주는 사람이라 착각하지만 실제론 주변에 민폐만 뿌리고 신경질 유발자일 뿐이다.

관다는 사회, 조직에서 철저히 기피 대상이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들러붙어 훈수 두고, 자기 기준으로 남 평가하고, 원치 않는 참견을 한다. 

사람들이 은근슬쩍 피하는 것도 모른 채 오히려 남들이 문제라고 여긴다. 

당연히 인간관계는 고립, 주변 평판은 바닥, 도움받을 일 생겨도 남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심지어 본인 인생에도 전혀 득이 안 된다. 

오히려 이런 습관 때문에 갈등만 늘고, 중요한 기회도 놓치며, 본인 인생 꼬이게 만드는 자충수일 뿐이다.

관다는 자기관리도 못하면서 민폐를 끼치는 사회적 애물단지일 뿐이다.

주변에 에너지 빼앗는 존재, 민폐의 온상. 

관다는 남 신경 끄고 오지랖, 지적질, 간섭 다 접어야 한다. 

남 일에 불필요하게 개입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만 해도 중간 이상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