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앱설루텀과 신창조

우주에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하고 예측 불가능한 공간이 존재합니다. 이를 ‘앱설루텀’이라 부르며, 이 앱설루텀 속에는 ‘신창조’라 부르는 거대 우주가 10의 49승만큼 많이 존재합니다. 

현재 우리가 빅뱅이론에서 말하는 우주는 이러한 앱설루텀 속에 있는 작은 우주들 중 하나에 불과하며, 이를 우리는 ‘창조’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창조의 탄생 시간은 수조억 년에 달해 빅뱅이론에서 주장하는 150억 년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2. 신창조의 기원과 빛의 탄생

앱설루텀의 창조 의지가 뇌파의 형태로 우주 공간에 퍼져나가 신창조가 생겨날 공간을 형성합니다. 이 창조 의지는 수천억 년 동안 누적되어 빛으로 변하며, 이를 ‘조하르’라고 부릅니다. 

조하르는 시간이 흐르며 전자파, 가시광선 등으로 변하고, 결국 작은 입자로 변해 물질 우주를 탄생시킵니다. 따라서 신창조는 앱설루텀의 의지가 발현된 것입니다.

3. 존재의 다차원성

우리가 인식하는 물질 우주는 앱설루텀 속에서 가장 거칠고 조잡한 에너지 진동수를 가진 일부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우주에는 수많은 차원이 존재하며, 현재 과학자들이 논리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차원은 11차원입니다. 

예를 들어, 3차원 공간에 시간 차원이 더해진 4차원이 있으며, 4차원에서 11차원까지의 차원들은 통일장이론과 초끈이론으로 설명됩니다.

4. 차원의 세계와 인간의 진화

인간은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으며, 이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결합된 차원입니다. 5차원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오갈 수 있으며, 6차원부터는 동질성과 비동질성 우주를 탐구합니다. 

7차원은 동질성 우주 간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8차원에서는 비동질성 우주를 인식합니다. 9차원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세계를 탐구하며, 10차원과 11차원에서는 무한한 의식과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5. 프랙탈과 의식의 순환

우주의 모든 존재는 프랙탈의 형태로 존재하며, 각 존재는 전체의 일부이면서 동시에 전체 그 자체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60조 개의 세포는 각각 인간 전체를 대표하며, 이 세포들이 모여 하나의 인간을 이루는 것처럼, 모든 존재는 대우주와 일치됩니다. 이는 차원 간의 통로를 통해 이루어지며, 인간은 진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6. 진화와 역진화의 순환

모든 존재는 진화와 역진화의 과정을 반복하며, 이는 수도 없이 되풀이되는 순환적 이치입니다. 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진화 과정 중 아름다운 순간이며, 인간은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카르마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존재는 우주의 일부로서, 대우주인 앱설루텀의 일부이자 전체입니다.

7. 차원의 통합과 우주의 이해

전통적인 점성학, 신지학, 영지학 등에서는 우리의 세계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며, 각 단계는 차원의 통로와 관련이 있습니다. 물질계, 아스트랄계, 멘탈계, 스프리츄얼계 등 다양한 차원이 존재하며, 인간은 이러한 차원에서 동시에 존재하며 살아갑니다.

결론

앱설루텀과 신창조, 그리고 다양한 차원의 세계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신비로운 공간입니다. 

모든 존재는 대우주의 일부이자 전체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진화와 역진화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질을 깨닫고, 더 높은 차원의 존재로 발전하는 길을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