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공동묘지였는데 당시 가난하던 피난민들이 무덤의 비석등을 이용하여 건물 기초와 뼈대로 활용했다니... 지금 관점에서 보면 기괴하다 생각들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로 국민들이 전부 가난했음 당장 누울 바닥이 없고 자식들은 보채고 비바람 피할 천장이 없는데 뭔들 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