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환 : 해이함에서 떠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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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은 형통함이다. 왕이 신에 감응하여 종묘를 두니 큰 하천을 건넘이 이롭고
바르게 함이 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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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
환은 형통하니 강이 왔으나 곤궁하지 않고 유가 밖에 있으나 위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왕이 신에 감응하여 종묘를 둠은 왕이 마침내 중에 거하기 때문이요
큰하천을 건넘이 이로움은 나무를 타고 올라 공이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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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
바람이 물 위를 가는 것이 환이다. 선왕은 이를 보고 상제에 제사하고 종묘를
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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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육 : 말의 건장함을 써서 구원하면 길하다. |
구이 : 흩어질 때 탁자로 뛰어감이니 후회가 없다. |
육삼 : 그 자신이 흩어짐이니 후회가 없다. |
육사 : 작은 무리를 흩음이니 크게 길하다. 흩어져서 언덕처럼 많이 모이니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바가 아니다. |
구오 : 흩어질 때 땀이 나듯 큰 호령을 내고 왕의 거처를 흩어버리면 허물이
없다. |
상구 : 그 피를 흩어 버려 두려움을 없애니 허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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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짐과 모임은 서로 대립하지만 의존하여 보완해 주는 변증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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