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좀 무서워서 공포게시판에, 내용이 좀 거칠어서 악혐주의)
구글에 뭘 검색할까 ㅁㄴㅇㅁㄴㅇ 이러고 있다 욕을 한번 검색해봤다
그러다 나온 어느 한 사이트
(문제가 될까봐 특정 될 수 있는 명칭, 사이트명은 가렸습니다.)
난 분명 욕을 검색했는데 육아에 도움을 주는 육아 관련 사이트가 나왔다.
하단에 있는 커뮤니티 관련 탭 중에 저 요상한 제목이 끌려 심리성장 게시판을 들어가봤다.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면서 가지는 심리적인 글들은 나누는 게시판 같았다
그러나..
뭔가 특이한 제목의 게시물들이 많다
저 중에 글 하나를 들어가봤다
상당히 화가 많이 나셨던 한 어머님이 글을 적으셨다
아무래도 육아 스트레스를 푸는 게시판 인 것 같았다
난 계속 서칭중에 좀 이상한 게시글 하나를 발견했다
여기까진 화가나서 적었다라고 생각했으나 댓글로 총 16개의 댓글이 있었는데 모두 글쓴이가 적은 댓글들 이었다.
그 중 하나를 살펴보자.
... 거의 이정도의 수위인 댓글을 글쓴이 본인이 몇일 동안 적었다
본인의 남편욕도 있었고 상당히 정서가 불안하신 모습이었다
이 게시판에 전체적으로 이런식의 분노가 가득찬 글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
난 이 사이트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하던 도중 어느 한 국민 청원의 글이 검색되었다
다음과 같다
;; 아무래도 뭔가 잘못되가고 있는 사이트인가 보다
뭔가 못 볼걸 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