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과 상관을 사용하는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받는 것보다 본인이 희생하는 일에 익숙하지.

아이를 기를때 모성애를 발휘하여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아내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어떠한 보상을 바래서 하는 행위와는 결이 다르다.

그것은 남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무한 베품이 된다.

반대로 재생관 여자들도 남자에게 잘한다.
그런데 이들은 목적이 있다.

관을 위한 충성이기 때문이다.
관은 무엇인가? 나를 보호하는 울타리다.

나를 잘 보호해달라는 마음으로 충성하는 내조다.
그런데 그 관이 부실하면, 그녀들은 불만을 가지게 된다.

재생관 여자들은 눈이 매우 높다.
재생관 여자들은 남자들의 직업이나 사회적 위치가 높고 브랜드적인 가치가 있길 바란다.

한마디로 목적이 있는 내조라 할 수 있다.
물론 그녀들은 좀 더 관에 적합한 내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모성애와는 다르다.
무조건적인 희생과 베품과는 다르다는 것.

내가 잘났고 나한테 충성하길 원한다면 재생관 여자를 만나면 해결된다.
그러나 내가 살면서 조금 부족하고 힘들지라도 내 옆에서 꿋꿋히 내조하는 여자를 원한다면 무조건 재생관 여자는 피해야 한다.

내가 잘되도 못되도 끝까지 내 곁을 지키는 여자는 식상생재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