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가 고집 세고 자기 고집대로 가는 이유는 뭘까?
주변에 붙어 있는 인간들이 전부 기신이라 그 말에 흔들리는 순간 바로 인생이 꼬여버리기 때문.
원래부터 비겁다는 자존심이 강해서 남들한테 손 벌리며 사는 타입도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딱 한 번이라도 도움을 청해봤자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자기 혼자 믿고 가야 길이 열린다.
주변에서 고집세다, 저러다 망한다는 말들이 많아도 절대 흔들리면 안 된다.
오히려 그런 말 듣고 남들이 시키는 대로 따라갔을 때 인생이 가장 박살난다.
비겁다자 옆에 들러붙는 애들 보면 대부분 신약이라 자기 관살 나눠 맞아야 버티는 놈들이다.
그 말대로 움직이면 내 인생은 남 대신 맞아주는 몸빵 인생 된다.
내가 내 판단대로 갔을 때만 가장 잘 풀린다.
순간적인 느낌, 직감, 내 판단만 믿는 게 정답이다.
비겁다자의 기신대운 행동은 한결같다.
멍청하게 비겁들 따라다니면서 괜히 고개 숙이고 같이 몸빵해주고 살려주고, 고마움도 모르는 것들한테 시간 낭비 하는게 클리셰다.
비겁다자의 용신대운 행동은 마이웨이다.
더 이상 비겁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중심으로 간다.
여기서부터는 남 따라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남들이 못 따라온다.
직감과 이성 판단이 합쳐져 혼자 가도 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