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복 없는 사주를 가진 여자가 부자 남자, 남편 만나면 일어나는 일

돈복 없는 사주를 가진 여자가 부자 남자, 남편 만나면 일어나는 일

G 밍밍 1 1,620 04.13 03:50

솔직히 말해보자.
부자 남자랑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 몇이나 될까?

근데 중요한 건 딱 하나야.
돈 많은 남자를 만난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라는 거.

남편복 없고 돈복만 있는 여자?
부자 남자랑 결혼은 해. 근데 그다음부터 꼬인다.
쇼윈도우 부부, 외도, 무시, 감정적 단절.

밖에선 명품 들고 웃고 다녀도, 집에선 마음이 썩어 들어가.
왜? 남편복이 없으니까.
그 사람의 돈은 내 인생에 들어왔지만, 그 사람의 사랑은 없거든.

그럼 반대 경우는?
남편복은 좋은데 돈복이 없는 여자.

어떻게 되냐고?
남편은 진짜 착해. 말도 잘 들어주고, 맨날 사랑한다고 해줘.
근데 현실은 주공아파트, 월세 빌라.
애 키우면서 하루 종일 전업주부.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야 되는데, 생활이 너무 팍팍해.
결국엔 그 사랑도 버거워져.

진짜 레전드는 뭐다?
남편복도 있고 돈복도 있는 여자.
이 조합이면 답 없어. 그냥 인생 잘 풀린다.

돈도 많고 남편도 다정하고, 인생 자체가 치트키야.
근데 문제는 이 조합, 거의 전설 속 존재라는 거.
있는 사람은 딱 봐도 티 난다. 모든 게 매끄럽게 흘러가거든.

여기서 제일 중요한 얘기.
돈복은 노력으로 안 돼.
사주에 있어야 돼.

용신이 재성이라고 해서 다 되는 거 아니고, 기신이어도 돈복 있을 수 있어.
핵심은 그 재성이 복으로 작용하냐 아니냐.
복이면 남편 돈이 나한테 스며들고, 기신이면 벌어도 벌어도 줄줄 샌다.

심지어 남편이 돈 잘 벌어도 내가 쓸 복이 없으면,
그 돈은 시댁, 친구, 여자관계로 다 빠져나가.

결론? 부자남자 만나려면 외모보다도, 성격보다도 돈복이 팔자에 있어야 된다.
없으면 돈 많은 남자 만난다 쳐도 결국 내 몫은 아니야.
사랑도 돈도 반쪽짜리.
결국 그 복이 있어야 둘 다 붙잡을 수 있어.

Comments

돈복은 본인도 알꺼임
돈이 생기자마자 돈 다 써버리는 타입이면 돈복없는 사람임
물건 더럽게 대하거나 정리정돈 안하는 사람도 돈복없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