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꼭 시비거는 사람들의 사주 구성
1. 상관(傷官) – 말로 사람 죽이는 신살
지능, 말빨, 창의력 최강이지만 감정 통제 안 되면 막말, 분란, 불화의 씨앗
특히 편관이 없을 때 더 위험.
상사랑 충돌, 규칙 어기고 자멸.
상관이 연예인·창작자한테는 복인데, 직장인이면? 지옥행ㅋㅋ
2. 겁재(劫財) – 남의 것 뺏고, 관계 박살내는 기운
추진력, 승부욕, 형제애도 있지만 통제 안 되면 질투, 경쟁심, 배신, 남 욕심 뺏기
특히 여자가 겁재 강하면 남자 보는 눈 박살남.
남자는 사업 망하거나 동업자랑 깨짐.
3. 편인(偏印) – 똑똑한 미친놈 기운
창의력, 통찰력 장난 아님
근데 강하면 피해망상, 의심병, 혼자 삐짐, 자기 세계에 갇힘
“나만 옳아, 세상은 다 틀렸어” 이런 마인드로 주변 소통 끊어버림.
4. 칠살(七殺, 편관) – 전투력 끝판왕
군인, 경찰, 스포츠 같은 전쟁터 스타일에선 필수
근데 일상에선 공격성, 위계 강조, 지배욕으로 튀어나옴
누가 자기 말 안 들으면 적으로 간주함.
부하직원들 고통받음.
흉신이 괜히 흉신이 아니다.
제어가 안 되면 인생을 폭발시켜버리는 잠재적 폭탄 같은 존재다.
잘만 쓰면 날카로운 무기처럼 삶을 뚫고 나가는 힘이 되지만, 통제 못 하면 그냥 자멸행 고속도로다.
회사에서 꼭 한 명씩 있는 시비거는 인간들이 다 흉신이 난동부리는 케이스다.
아무 이유 없이 사람들한테 시비 걸고, 트집 잡고, 눈치 없는 말 툭툭 던지는 애들은 흉신을 통제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