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하는 얘기 아니고, 실제로 주변에서 본 무재남들 보고 느낀 거임.
무재남들 특징이 뭐냐면, 지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개집착함.
관이 많든, 비겁이 많든 상관없음. 공통적으로 남자 역할은 제대로 못하면서 의심병, 의처증 오짐.
이상한 환상이 개심함. 맨날 애니나 쳐보다 보니까, 현실성 없는 여자를 찾음.
특히 무재+애니 오타쿠 조합 개많음. 현실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현실 감각이 없어서 애니 캐릭터 같은 여자가 실제로 존재할 거라고 믿음.
그 환상을 실제 여자한테 투영해놓고, 현실이랑 안 맞으면 열폭하거나 이상한 태도 보임.
여자가 조금만 관심 보여도 그 타이밍에 확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이상한 관종짓+밀당을 함.
이게 진짜 개 어이없는 게, 정상적인 남자는 여자가 관심 보이면 자연스럽게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무재남들은 갑자기 의미 불명의 밀당을 하거나 지 혼자 이상한 테스트를 함.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 얘 뭐지? 하면서 어이없어서 떠남.
그리고 여자가 떠난 후에 갑자기 미친 듯이 집착 모드 돌입.
스토커처럼 뒤를 캐고, 혼자서 온갖 망상을 키우고, 이상한 짓을 시작함.
여자가 관심 가질 때는 제대로 행동 못 하고, 떠나고 나면 그때부터 집착의 화신으로 변함.
무재남은 여자한테 집착 안 할 거 같지? 개오해임
오히려 개집착함.
지가 병신짓해서 떠나보낸 여자한테 특히 심함.
기회가 왔을 때는 제대로 못 잡고, 떠나고 나서야 "그때 왜 그랬을까?" 하면서 과거에 매달림.
그리고 진짜 무서운 거 하나 말해줄까?
살인마 중에 무재 비율 개높음.
이것도 결국 이상한 집착에서 비롯된 거라고 봄.
무재남이 다 문제 있다는 건 아닌데, 이상한 집착+비현실적 여자관+관종짓+스토커 기질 이런 요소가 합쳐지면 진짜 위험함.
특히 여자가 주는 사랑을 받을 줄도 모르고, 받을 자격도 없음.
기회가 와도 지가 발로 차버리는 애들이 많음.
여자들 무재남 걸러라.
진짜 피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