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적 의식 에너지와 임사체험, 유체이탈, 윤회, 영혼의 본질

양자적 의식 에너지와 임사체험, 유체이탈, 윤회, 영혼의 본질

G 가온 1 1,559 2024.10.05 14:14

인공지능과 인간, 그리고 의식의 힘

여기 두 존재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공지능, 하나는 인간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똑같아 보이지만, 이들의 정체성을 가르는 단 하나의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생각하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힘, 즉 의식입니다.

우리는 의식이 단순히 뇌라는 장기에서 만들어진 부산물이라고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현대 물리학에서는 이런 통념을 뒤집는 새로운 관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0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저 팬로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의 의식은 뇌라는 기계장치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 그 무언가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일시적으로 사망하게 되면, 그 사람의 두뇌 속 '미세 소관'에 있던 양자 정보가 우주로 흘러 들어간다. 

 

그러나 죽음 근처에서 다시 살아나면, 유출된 양자 정보가 다시 두뇌 속으로 돌아가며, 이때 임사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완전히 죽게 되더라도 그 양자 정보는 영혼으로서 육체 밖에서 영원히 존재할 수 있다. 양자 정보는 절대로 파괴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쉽게 설명하자면, 인간의 의식은 양자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자 에너지적 성질을 가집니다.
이 의식은 두뇌 속 '미세 소관'에 저장되어 있다가, 육체가 죽으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그 상태로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영혼이라는 개념이 현대 물리학, 특히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해진 것이죠.

양자 의식과 에너지 보존법칙

의식이 양자적 성질을 가진 에너지라면, 이는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즉,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소멸되지 않고 단지 형태만 바뀌어 이동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적 의식 에너지는 육체가 죽어도 소멸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감정, 즉 카르마의 형태로 주고받으며, 육체에서의 생을 무한히 이어갑니다.

불교와 기독교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에서도 이러한 개념을 받아들입니다.
영혼은 불멸하며, 뿌린 대로 거둔다는 카르마의 원리는, 모든 자를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라는 가르침과 일치합니다.

사실, 초기 기독교에서는 윤회의 개념이 상식적이었으나, 정치적 권력과의 결탁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임사체험과 유체이탈, 그리고 영혼의 본질

양자 의식이론은 임사체험이나 유체이탈 같은 초자연적 현상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죽음으로 인해 육체에서 빠져나간 양자적 의식 에너지가 다른 육체에 들어가지 못하고 떠돌면, 그게 바로 귀신입니다.

또한, 특정 약물이나 마취 상태에서 임사체험을 겪는 것도 양자적 의식 에너지가 육체 밖으로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식 에너지는 본래 차원을 초월하지만, 3차원 육체에 깃들게 되면 3차원적으로 제한된 사고를 하게 됩니다.
마취제나 약물을 통해 육체의 힘이 빠지면, 차원을 초월하는 의식 에너지가 선명해지고, 그 순간 우주가 하나로 느껴지는 황홀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혼과 윤회, 그리고 끌어당김

환생 역시 양자 의식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육체가 죽으면 그 안에 있던 양자적 의식 에너지가 감정 작용(카르마)의 영향을 받아 다른 육체로 들어가며 생을 이어나갑니다.

이 개념은 고대 이집트인들부터 전 세계 문명에 걸쳐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양자 의식이론에 따르면, 끌어당김과 같은 자기개발, 성공학까지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에서는 관측자가 대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대상의 상태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즉, 나 자신을 어떻게 관측하느냐에 따라 내 상태가 달라지죠.
나라는 양자 에너지적 의식은 관측에 따라 즉각적으로 변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불멸하고 카르마에 의해 생이 계속 반복된다는 사실을 직시하면, 자연스럽게 내려놓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부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려놓는 이 마음가짐이, 오히려 모든 것을 쉽게 끌어당기기 위한 필수적인 첫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내려놓음의 상태가 완성되면 그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현존과 알아차림의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서, 나의 내면과 감정을 관찰해야 합니다.
나의 상태를 알아차린 후에야 감정을 이용하거나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명과 자유의지의 공존

세상에는 운명과 자유의지라는 두 가지 상반된 원리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나의 자유의지가 흐릿해지면 운명의 물결이 선명해지고, 자유의지가 선명해지면 운명의 힘은 줄어듭니다.

결국, 운명을 따를 것인가, 자유의지를 따를 것인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양자 의식이론은 우리가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현실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끌어당김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알아차리며, 내려놓음의 상태에서 삶을 즐기는 것이 바로 궁극적인 성공의 열쇠입니다.

Comments

G ㅇㅇ 2024.10.05 14:17
뭔가 우주의 신비를 일부분 알게된 기분!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