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신운에는 악한짓을 해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일의 진행이 더 잘되는 것 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 괴롭히고 사기치고 사람들 이용해 먹어도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돈도 많이 번다.
용신 대운이니까 말이다.
이를 본 사람들은 인과응보란게 세상에는 없구나 라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나도 악하게 살아야지 하고 마음먹기도 한다.
하지만 벌받는 시기는 기신운이라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용신운이라서 현재는 전생에 쌓은 복을 써먹고 있는 것일 뿐 악업이 없어진게 전혀 아니다.
용신운에 남한테 고의적으로 상처를 주면 기신운에 자기가 먹은 악한 마음과 남이 입은 마음 상처까지 2배, 3배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했던 일이 마치 거울 보듯이 한치의 오차 없이 작용하게 된다.
카르마는 쌓이다가 임계점이 되면 태풍처럼 한번에 몰아치는 습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 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 눈에 피눈물 난다고 하는 것이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은 결코 미신이 아니다.
용신운이 와도 결코 자만하지 말라.
오히려 용신운에 선업을 더 많이 쌓아야 한다.
그 고통이 훨씬 큼....나쁜짓은 안하는게 좋아
더 기고만장해져서 인간말종짓 하다가 기신운에 상황이180도
급변해서 헬게이트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