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 합은 화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무계합이 임수라는 말이 있다.
왜일까??
무토는 여름의 열기가 절정에 이른 상태이다.
자수 중에는 계가 있다.
이 자는 음이 다한 상태이다.
그렇다 함은 일양이 생기는 시점이다...
무토의 뜨거운 열기가 절정에 이르지만
속은 음이 시생하고 있기도 하다.
토는 음양이 없다... 아니 음양이 뒤죽박죽이다.
그래서 토라는 것은 수시로 변한다.
그러므로 토를 잡기라고 하는 것이다...
이 잡기 중에 무토가 겨울의 끝자락에
와닿는 그리고 음이 끝까지 와서
터져버릴 듯한 계수를 만났다...
그럼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비가 내리면 그 아스팔트 위에
아지랑이처럼 올라오는 것이 있다.
그건 김이다..
뜨거운 밥 위에 피어오르는 김처럼..
그것이 임수인 것이다~~
그래서 무계를 임이라고 하는 것이다..
배운 것을 이렇게 적어보기는 하는데..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다..ㅋ
그냥~~ 맞으면 맞는 거고
틀리면 그냥 틀리는 거고
내 맘대로 적어봅니다
지금까지
배운 걸 머릿속에서
그냥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