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재와 상관을 쓰레기 취급하는걸 보고 드는 생각

겁재와 상관을 쓰레기 취급하는걸 보고 드는 생각

G 마이너 1 3,001 2024.08.07 11:14

겁재와 상관의 인식이 부정적인 건 사회가 병들었기 때문임.

특히 재관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중국 사회에서는 상관 겁재는 그야말로 죽일놈이지

그런데 현실은?
중국은 아직도 병들고 있고 미국 유럽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왜냐? 모든 스포츠와 철학 및 심도있는 학문은 겁재가 필수고 순간적인 대처능력으로는 상관을 따라올자가 없거든.

어떠한 체육도 동양에서는 단 하나도 발달을 못했고 한국 고유 민속 운동인 씨름도 사라져버렸지.

알파고? 이게 재관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냐?
딱봐도 겁재와 상관이야.

동양에서는 그래서 겁재 상관이 기초가 되는 영역들이 저하 수준을 넘어서 멸망해버렸고.

이 쓰레기같은 학문으로 그렇게 만들어놨으니....
여기 글 봐도 어디 쟁재나 겁재기신 특성을 순수 겁재라고 인식하고 있음.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회를 거부할 수 없는 것도 사실.

사실 니네들이 병들어 있는 사회에 적응되 버린거지.
그런 니네들이 자신감 있게 겁재와 상관 까는거 보면 솔직히 암걸리겠다

Comments

G ㅇㅇ 2024.08.07 11:15
사주팔자의 주인공은 결국 관이다.
관이 제일 귀한 성분이야.

왜일까?
봉건시대에 가장 귀한 신분이 관이었고 이런사회계급은 수천년 변함 없이 이어져 왔지.

그래서 이 관을 중심으로 사주의 나머지 십성을 살피게 되는거야.
관에 도전하는 상관 겁재는 개잡놈이고 관이 너무 많아도 나약하고 비천해지게 되지.

관을 생해주는 재와 인성이 있으면 귀격이 되는거임.

현대 사회에도 관이 잘 짜이고 대운이 좋으면 그 이상 좋은게 없다.
그러데 사회가 다양해져서 좀 더 풀이에 융통성이 필요해졌지.

예를 들어 운동선수나 연예인 의사라는 직업이 뜨게 된 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사람들 명식은 지금도 명리학 기준으로 보면 천한 편에 속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