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영능력이 강한 무당이나 신끼 이런 사람들 떠나서
일반인 같은 경우도 실제로 운 에너지가 안좋을때 나를 감싸고 있던 그 안전막이
좀 옅어지게 되면서 잡것들과 접촉할 횟수가 빈번해짐.
보이는 거, 안보이는 거 구분없이.. 좀 표적이 되기 쉬워지는 상황이 되는거지.
실제로 운 안좋을때 되면 인연도 이상하게 엮이거나 가만히 있는데도 랄지랄지하는 사람때문에
기차 화통 열리는 상황 있듯이, 안보이는 존재라고 해서 나 터치 안하란 법 없는거...
그게 가위나, 빙의나, 환청 같은 거 들리는 거고.
더불어 판단력도 둔해져서 그때 왜 그랬지 하는 생각하며 이불킥도 겁나 함..
그러니 정신 빠짝 차리고 살아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