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모인곳 보면 특정 십성 조합이 자주 붙는 편임.
인비다녀 옆에는 식상생재녀가 붙는 경우가 많고, 이때 식상 쪽이 기신이고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자처하는 경우가 많다.
재다녀랑 상관녀가 같이 다니는 경우도 꽤 흔한데 이 둘은 같이 붙어 있으면 주변 사람 뒷얘기 하는 속도가 미친 듯이 빠르다.
인비다녀끼리 붙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둘 다 기질이 집요하고 자기중심적이라 붙으면 서로 질려서 오래 못 가.
인다녀랑 재다녀 조합도 가끔 보이긴 하는데 서로 안맞아서 싸울때도 많음.
관다녀는 애초에 여자 무리에서 잘 안 보이거나 있어도 혼자 겉도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