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은 내 편이 아닌데 내 옆에 있는 놈이다.
비견은 나랑 똑같은 애라서 겉으론 내 편처럼 굴지만 실제론 경쟁자.
질투, 시기, 뺏기, 비교, 감정 대결, 은근한 기 싸움.
특히 여자 사주에서 비견 많으면 친구 문제 존나 꼬임. 내가 더 잘나야 돼 박힌 애들 생김.
겁재는 내 자원을 뺏는 놈이다.
그냥 찐 훼방꾼. 친한 척하면서 시간, 돈, 감정 다 뺏어감.
비겁다자 특징?
나 말고 다 나를 적으로 본다 느낌에 시달리고~
인복 없고 있어도 서로 물고 뜯고~
가까운 사람에게서 배신감 자주 느끼고~
친구도 오래 못 가고 주변 사람들 에너지 소모 대상이 되고~
인생 자체가 남 vs 나 스트레스의 연속임.
결정적으로 가족, 형제 문제 있는 경우 많음. 재산 문제, 시기, 등 돌림 같은 거.
무비겁은 외롭지만 깔끔하다.
아예 남이 없으니 배신도 없다.
감정 낭비도 없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정신적 기복 거의 없다.
외로움이 단점일 수 있지만 그 외로움조차도 컨트롤 가능한 범위다.
자기중심성 강하고 결정도 자기 손으로 하니까 인생 피곤도가 낮다.
무비겁은 안싸우더라구요. 시비도 안걸리고...정말 부러운 무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