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에 말 진짜 톡톡 쏘는 애 있지
이거 상관다임. 틀에 박힌 거 싫어하고, 할 말 못 참음
혼자서도 잘 살 것 같은 느낌?
근데 또 정작 외로움 많이 탐… 이런 이중매력 있음
술자리에서 분위기 다 살리는 애
말빨 개쩔고, 농담 던지면 다 빵 터지는 그런 사람 있잖아
그거 일지 편재야.
걔 없으면 술자리 재미없어짐.
유흥 좋아하고 섹슈얼 에너지 철철 넘치는 애
그거 보통 일간 임수, 그리고 수다자
말로는 아 몰라~ 이래놓고 밤 되면 제일 잘 나감
은근 끼 장난 아님…
맨날 남자 때문에 운다면서 또 연애함ㅋㅋ
인스타에 또 남친 생겼다고 올리는 애
그거 관다녀임.
사랑 없으면 못 사는 사람… 근데 또 진짜 드라마 찍음
그리고 그 유명한 데이트폭력남
눈빛이 쎄~하고, 말투에 폭력기 도는 애
편관다임. 말 안 해도 눈으로 사람 찍어누름;;
걸리면 조심해야 됨
뭔 일만 생기면 엄마한테 전화함ㅋㅋ
나이 서른 넘어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통화
인다남이 딱 그럼.
엄마가 인생의 컨트롤타워임
예민하고, 은근 자기밖에 모르는 애
말 조심해야 되고, 기분 안 맞으면 눈치 보여서 피곤한 그런 스타일
일간 경금이나 금다자에서 자주 나옴
근데 또 본인은 자기가 예민한 줄도 모름
귀여운 건 미토
앙증맞은 건 묘목
말 그대로임. 그냥 생긴 것도 그렇고 말투도, 행동도 막… 작고 소듕한 느낌
분노조절장애는 술토, 진토 일지 가진 사람들한테 자주 보임
쌓아두다가 빡 터짐
별일 아닌 걸로 폭발하는데, 이유는 자기도 모름
화끈하고 직진형?
그건 갑목, 병화.
좋으면 좋다고 말하고, 싫으면 걍 쿨하게 노~
근데 말 실수하면 싸움남… 너무 직설적이라
자기애 넘치는 애, 거울보다가 흐뭇해하는 그런 사람
인비다임.
SNS 보면 다 셀카
근데 또 묘하게 안 밉고 그냥 아 얘는 원래 이렇구나~ 하게 됨
강약약강 스타일
강자 앞에선 고개 푹 숙이고, 약자 앞에선 빡세게 나감
신금이 이렇다.
얌전해 보이는데 뭔가 기싸움할 땐 본색 나옴
싫은 소리 못 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애
혼자 있으면 마음 편한데, 남 눈치 보느라 지치고
그런 애들 자수 깔려 있음.
혼자 있으면 괜찮은데 단체생활에선 피곤한 타입
속으론 욕하면서 전화는 못 끊고 남 얘기 다 들어주는 애
재다신약임.
정도 많고, 계산도 잘 하지만… 체력이 안 따라줌
심리적 피로도가 상상 이상
이성적으로는 별로인데 자꾸 생각나는 사람
그거 편인장생.
뭔가에 홀린 것처럼 빠져듬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마음은 계속 가
계속 눈길 가는 애는 월주 홍염
그냥 존재감이 다름
막 엄청 잘생긴 것도 아닌데 자꾸 눈에 밟힘
갑자기 신내림 받은 척하면서 이상한 소리 막 하는 애
좀 또라이 같긴 한데 묘하게 말에 설득력 있음
식신 과다면 그럴 수 있음ㅋㅋ
창의력 쩔고, 감정표현 강함. 그래서 가끔 오해받음
개패고싶을만큼 호감안감와꾸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