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나 자동차 사고, 이거 운명일까? 아니면 그냥 좆같은 우연일까?
일단 사주나 명리학적으로 보면 절대 그냥 우연은 아니다.
사람이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뒤질지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법이다.
특히 사고사 같은 건 특정한 시기에 훅 가는 패턴이 있음.
1. 사주에서 사고수가 보인다고?
사주에서 형(刑), 충(沖), 파(破), 해(害) 이런 거 존나 강하게 작용하면 충돌(=교통사고, 항공사고) 확률이 급상승한다.
자(子)-오(午) 충, 묘(卯)-유(酉) 충 이런 거 세게 맞으면 자동차 사고 확률 확 올라간다.
대운이나 세운이랑 일주가 충돌하면? 좆됨. 특히 관성(官星)이나 칠살(七殺) 작용이 강하면 사고 위험이 올라감.
예를 들어 관성이 약한 사람은 관재수가 터질 가능성이 크고, 칠살이 강한 사람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그리고 수(水) 기운이 약한 놈이 비행기를 타면?
수(水) = 하늘의 기운인데, 이 기운이 약하면 비행기가 위험요소가 됨.
반대로 화(火) 기운이 존나 강하면 자동차 사고 같은 화재, 충돌 계열 사고에 취약함.
2. 이거 카르마도 영향 있음?
사고사가 그냥 랜덤이라고? 전생에 깽판 친 업보도 영향 있음.
전생에 교통사고로 누굴 죽였다? 이번 생에 똑같이 당할 확률 높음.
욕심 존나 많고, 급하게 살던 놈이면?
이번 생에서도 조급하게 살다가 사고로 훅 갈 확률 큼.
집단 카르마도 있음.
예를 들어 비행기 같이 여러 명이 죽는 사고는 같은 업보를 가진 인간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이 터지는 거라고 볼 수 있음.
타이타닉 같은 거 보면 특정한 업보 가진 인간들이 한 배에 모여서 갔다는 해석도 가능함.
대형 항공사고도 마찬가지. 그냥 랜덤으로 뽑히는 게 아니라, 특정한 기운을 가진 인간들이 모여서 한 번에 털린다는 거.
3. 운명인데 피할 수 있음?
완전 숙명론은 아님.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음.
사주에서 사고수 보이면?
해당 연도에 위험한 행동 하지 마라.
예를 들어 충이 세게 들어오는 시기엔 여행이나 비행기 타는 거 피하면 사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음.
운 나쁜 날엔 움직이지 마라.
일진(日辰)이 충(沖) 맞는 날은 비행기 타지 않는 게 좋음.
뭔가 느낌 이상하면 걍 포기해라.
예감이 존나 안 좋거나, 길 가다가 온몸이 쎄하다? 그런 날은 운전 자체를 피하는 게 좋음.
괜히 "설마 내가?"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뒤통수 맞지 말고, 사고수 보이면 조심하는 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