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들이 기신운, 교운기때 범행을 저지르는 심리와 패턴

살인범들이 기신운, 교운기때 범행을 저지르는 심리와 패턴

G 을묘 1 1,987 02.11 13:27

살인범들이 살인 저지르는 시기를 보면 나름 패턴이 있음.
연쇄살인범이나 계획적으로 사람 죽이는 놈들은 대부분 기신운, 교운기 같은 시기에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음.

기신운(忌神運)은 인생에서 가장 불운한 시기로, 극심한 스트레스랑 좌절감이 터지고 심리적으로 개판이 되는 타이밍임.
평범한 사람들도 이 시기에는 멘탈 흔들려서 실수하거나 충동적으로 행동하는데, 원래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사람들은 여기서 더 나락으로 떨어짐.

기신운이 오면 심리적 불안, 충동성 증가, 과거 트라우마 활성화, 사회적 실패 같은 요소들이 겹쳐서 개판됨.
강력 범죄자들 보면 이 시기에 경제적으로 망하거나, 인간관계 박살 나거나, 사회적으로 몰락한 상태인 경우가 많음.
즉, 안 그래도 멘탈 나간 상태에서 외부적으로까지 개같이 힘든 일이 몰려오니까 완전히 터지는 거임.

이런 상태가 되면 “세상이 나한테 좆같이 굴었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극단적인 복수심이 생김.
그래서 혼자 앓고 있는 게 아니라 분노를 외부로 표출하는 방식으로 살인까지 가는 거지.

교운기(交運期)는 운이 바뀌는 변곡점이라서, 뭔가 인생이 확 바뀌는 시기임.
이 타이밍에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적응을 못 하고 감정적으로 요동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정신적으로 불안한 놈들은 이 시기에 감정을 컨트롤 못 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가 생김.

실제로 연쇄살인범들 보면 첫 번째 살인을 교운기에 저지르는 경우가 많음.
즉, 처음에는 “이게 될까?” 하는 느낌으로 충동적으로 해보는데,
이게 한 번 성공하면(?) 이후부터는 자기 자신을 나는 살인자라고 받아들이면서 살인을 반복하는 거임.

이후에는 살인 패턴도 점점 진화함. 처음엔 우발적으로 죽이지만, 갈수록 정교하고 계획적으로 변함.
그리고 성격 자체도 확 변하는 경우가 많음. 주변 사람들이 “최근에 얘 완전 달라졌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바로 교운기에서 본격적으로 자기 정체성을 바꿔버린 경우임.

실제로 연쇄살인범들 범행 시기 조사해 보면, 기신운이나 교운기 때 살인 저지른 경우가 존나 많음.

 

물론 모든 범죄자가 이 법칙을 따른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인간들이 결정적으로 터지는 타이밍이 이 두 시기라는 건 꽤 신빙성 있는 패턴임.

Comments

기신운 때 사회적으로 몰락하면 그냥 사라지던가 해야지, 왜 사람을 죽이냐 개패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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