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재와 상관의 인식이 부정적인 건 사회가 병들었기 때문임.
특히 재관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중국 사회에서는 상관 겁재는 그야말로 죽일놈이지
그런데 현실은?
중국은 아직도 병들고 있고 미국 유럽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왜냐? 모든 스포츠와 철학 및 심도있는 학문은 겁재가 필수고 순간적인 대처능력으로는 상관을 따라올자가 없거든.
어떠한 체육도 동양에서는 단 하나도 발달을 못했고 한국 고유 민속 운동인 씨름도 사라져버렸지.
알파고? 이게 재관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냐?
딱봐도 겁재와 상관이야.
동양에서는 그래서 겁재 상관이 기초가 되는 영역들이 저하 수준을 넘어서 멸망해버렸고.
이 쓰레기같은 학문으로 그렇게 만들어놨으니....
여기 글 봐도 어디 쟁재나 겁재기신 특성을 순수 겁재라고 인식하고 있음.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회를 거부할 수 없는 것도 사실.
사실 니네들이 병들어 있는 사회에 적응되 버린거지.
그런 니네들이 자신감 있게 겁재와 상관 까는거 보면 솔직히 암걸리겠다
관이 제일 귀한 성분이야.
왜일까?
봉건시대에 가장 귀한 신분이 관이었고 이런사회계급은 수천년 변함 없이 이어져 왔지.
그래서 이 관을 중심으로 사주의 나머지 십성을 살피게 되는거야.
관에 도전하는 상관 겁재는 개잡놈이고 관이 너무 많아도 나약하고 비천해지게 되지.
관을 생해주는 재와 인성이 있으면 귀격이 되는거임.
현대 사회에도 관이 잘 짜이고 대운이 좋으면 그 이상 좋은게 없다.
그러데 사회가 다양해져서 좀 더 풀이에 융통성이 필요해졌지.
예를 들어 운동선수나 연예인 의사라는 직업이 뜨게 된 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사람들 명식은 지금도 명리학 기준으로 보면 천한 편에 속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