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주 해석이 현실과 어떻게 맞아떨어지는지 이해하기 어려워 사주를 엉터리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보니, 사주는 심리학의 바넘효과가 아니며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체험하고 주변 사람들의 사주를 보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약사주를 가진 분들은 대운에서 비견대운이 들어오길 손꼽아 기다리세요.
분명히 큰 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옛말에 신약은 비겁운에 발복한다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겁재대운이 아닌 지지기준 비견대운입니다.
천간이 아닌 지지에서의 비견대운이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예를 들자면, 겁재대운 때는 전반 3년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후반 7년은 고통스러웠습니다.
재산이 줄고 인간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비견대운으로 바뀌자 인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현재 비견대운 5년차인데, 3년 전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 일이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고, 이로 인해 몇억에 달하던 빚을 모두 갚고도 계속해서 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비견대운인 '卯' 대운이 재물적 발복을 가져다주지만 주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준다는 옛말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신약사주를 가진 분들은 지금 힘들더라도 지지기준 비견대운을 기다리세요.
기신대운이라 모든 것이 힘들더라도 최소한 비견대운이 오면 재물적 발복이 나오고 인간관계가 편해집니다.

상상도 못했던 방향으로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물론 노력은 필요하지만요.

비견대운을 통해 저는 인생의 큰 변화를 경험했고, 그 변화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