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갑자는 순환한다.

어려운 일이 닥쳤다는 것은 결국 좋은 일이 올 징조이기도 하다. 이는 내가 사주를 깊이 연구한 결과이니 신뢰해도 좋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바닥을 쳤을 때 이제 일어설 일만 남았다. 절망하지 말고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해라. 힘들 때는 힘들어해도 좋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법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다가올 밝은 미래를 위해 절망 속에서 희망의 끈을 붙잡아라. 그 끈이 주변의 친구일 수도, 가족일 수도, 아니면 자신의 기술이나 아이디어일 수도 있다. 무엇이든 상관없다.

절대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라. 이것이 진흙탕을 헤쳐 온 내 삶의 지혜다. 절대 평생 주저앉아 사는 사람은 없다.

힘내라. 육십갑자는 순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