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인 자평 진전 중화론을 보면 모든 오행이 골고루 있는게 팔자가 좋다고 나와있음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
기신운땐 죽기 직전까지 가는게 사주 쏠린 애들임
용신운땐 인생이 180도 바껴서 땅에서 하늘, 우주까지 날아오름
그래서 대부대귀를 이루는 사람들은 쏠린 사주들이 많아
원리가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쏠려있는데 기신운이면 쏠려있는만큼 쳐맞으니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거고 쏠려있는 게 해결되는 운이 오면 쏠려있는 만큼 발복하는거지.
문제는 죽지 않고 기신운을 견뎌내느냐 여기서 성패가 갈린다
초년에 기신운 오는게 좋은게 사람이 멘탈이 미친듯이 강해짐
웬만한걸로는 멘탈 흔들리지도 않음
물론 그 트라우마랑 힘든 과거를 이겨내야만 가능한것임
기신운에 꺾여버려 평생 과거에 벗어나지 못하고 살 수도 있다
그치만 기신운에 배운 인생 경험과 쓴맛을 앞으로 사는데 써먹을 수 있으면 물렁하게 자란 사람들보다 내면이 탄탄하고 강해짐
인생의 황금비율은,초중반 40세 전후까지는 힘들고 어렵고 괴롭더라도 40세 이후부터는 화려한 꽃길 황금 비단길을 걷는것이죠.
그러나,내키고 좋아하는것에는 과감 적극적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