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은 타고날 팔자를 딱 한번*요즘엔 한번이라고 확정짓긴 어렵지만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결혼입니다.
이 결혼을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확실히 내 운명은 바뀔 수 있습니다.

요즘 남자들은 여성들 비난하는데 팔자고치려고 남자만나느냐 하는데 이것은 남자의 경우도 본질적으로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은해 같은 여자 만났다간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이것은 명리학적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1. 성격적으로 나와 충돌이 일어날 만한 요소가 있고

그래서 궁합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주팔자 보지 않아도 사람이 만나서 사귀다 보면 서로 알 수 있기도 합니다.

2. 집안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중에 아이가 배우자 감 데려왔을 때 이성친구 집안이 조금 어려워도 본인이 열심히 그리고 바르게 살아가고자하는 사람이라면 허락할 것 같습니다.

타고난 복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만해도 정편관이 흐르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이것과 관계없이 저는 저 나름 최선을 다하여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3. 사람의 성격-성향이나 직업운 등을 보고 이 사람의 현재 운명 그리고 지나온 과거를 알 수 있습니다.

사이코 도박 마약 알콜중독자 등은 그러할만한 환경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가장 문제는 자신이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실수하고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생을 개차반으로 살아왔으면서도 그것을 바꾸려고 하거나 인생을 똑바르게 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명리학을 안다 할지라도 그 사람 자체가 인성이 안되었거나 이상한 인생을 살아왔을 경우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독이 되어 비수를 꽂거나 현실과 괴리된 삐딱한 생각을 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사회에서 말하는 정상적 범주 내의 생각과 조언을 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되거나 삶에 해가되는 이야기를 줄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하고 알고 지내면 그만큼 행운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주역학자 김승호 선생님이 늘 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운은 밖에서 들어오고 좋은 사람을 만나야 잘 살 수 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면서 거지같이 살고자 하지 말고 먼저 베풀고 남이 안본다고 하여도 정직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저또한 인생을 의미있고 정직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분들은 잘 살게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