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곁에만 가면 사람들이 실종되거나 죽어버립니다.

대표적으로 실제로 걸린건 전 남편이지만, 고유정 근처에서 

또 인생이 끝난 인물이 3명이 존재합니다.

한명은 고유정 현남편의 사망한 의붓아들과

한명은 고유정 전 남친의 실종사건입니다.

고유정은 올해 36살의 나이로, 제주도에서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고유정은 제주도 내에서도 공부를 잘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시내의 인문계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유정과 전남편은 같은 대학교에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전 남편이 첫 남자친구가 아니였습니다.

실종된 사람 1. 고유정 전 남자친구

고유정은 그전에도 대학교에서 남자친구가 존재했었는데요. 어느날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현재 고유정의 대학 동창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으나 실종된 전 남자친구의 해당 가족이 적극적으로 신고하지 않아 현재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실종된 남자친구의 가족이 여자친구가 고유정이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종된 사람 2. 현남편 전부인

놀라운 점은 더 있습니다. 숨진 의붓아들의 어머니, 즉 고유정 남편의 전부인도 죽었다는 점입니다. 고유정 남편의 전부인이 사망한 탓에 의붓아들은 제주에서 할머니 손에 자라고 있었습니다. 

사망한 사람 3. 현남편 의붓아들

이 의붓아들이 고유정 집에 온 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고유정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제주 친정집에 맡겨놓고 충북 청주에서 2017년 재혼한 남편과 둘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지난 2월 28일 의붓아들을 데려왔스니다. 충격적인 점은 이 의붓아들이 고유정의 집에 온 지 이틀 만에 숨졌다는 것입니다.

고유정은 자신은 다른 방에서, 의붓아들과 남편은 같은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남편의 다리에 눌려 의붓아들이 질식사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의붓아들이 애초 고유정의 남편을 보러 잠깐 놀러 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고유정 남편이 직접 키우겠다며 제주에 가서 데려온 지 이틀 만에 석연찮은 이유로 의붓아들이 숨진 것입니다. 의사표현이 가능한 네 살배기가 아버지 다리에 눌려 숨진 것은 이례적입니다.



사망한 사람 4. 고유정 전남편

고유정은 전 남자친구가 실종된 이후 전남편을 다음으로 만났습니다.

고유정의 전남편은 자신이 학사 과정을 밟던 해당 제주도 

내의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

고유정과 전 남편은 결혼 후 2013년에 아들 한 명을 낳았습니다.

2019년 5월 18일, 자신의 차량을 가지고 배편을 이용해 제주도에 들어왔고, 일주일 후 아들, 피해자와 함께 만났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범행 당시 고유정은 전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5살 아들과 동행한 상태였습니다.

펜션이 고유정의 명의로 예약됐으며, 27일 펜션을 나선 뒤 다음 날인 28일 배편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고유정의 고향은 제주도이며 고유정의 아버지는 제주도의 한성 렌터카의 사장으로 일하면서 제주도의 땅을 샀을 정도로 재산이 넉넉한 부자 집안이였습니다.

하지만 딸 고유정의 주변의 인물이 4명이나 사망하고 실종될 정도로 악마였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고유정의 남동생은 누나가 착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였다며 절때 살인할 사람이 아니였다고 말했던 것이죠. 

하지만 고유정은 무인펜션을 예약한 뒤 마트에 들러 흉기를 구매했으며 남편과 자녀의 면접교섭일이 지정된 다음날부터 졸피뎀과 니코틴 치사량, 시신 훼손 방법을 검색했습니다. 

이때 이미 3명이나 살해한 무시무시한 인간 흉기가 되어 있었던 것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