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코인에서 쓰이는 단어 정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코인에서 쓰이는 단어 정리

G 챔프 0 1,550 2021.05.05 23:26



물렸다


본인이 산 가격보다 하락했을시


평단


코인을 얼마에 사고 팔았는지에 대한 평균 가격(평균 단가)


풀매수


올인 하여 구입


추매


추격 매수
상승하는 단가를 추가로 매수(구입)하는것


매수


구입


매도


판매


고점


차트에서 가장 비싼 지점


저점


시세에서 가장 저렴한 지점
(알기가 힘들다)


떡상


시가가 엄청나게 오른다.


떡락


시가가 바닥을 친다.


단타


짧은 기간,시간에 시세 차익을 노리고 사고 팔고를 반복하는 기술


익절


더 이상의 이득을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판매


손절


더 이상의 손해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판매


존버


코인을 구입한후 팔지 않고 버티는 말
(존x게 버티다)


리또속


리플에 또 속았다 또는 리플에 또 속았냐? 라는 뜻으로

리플을 구입하여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단어로도 쓰임


라또속

라이트코인에 또 속았다 또는 라이트코인에 또 속았냐? 라는 뜻으로
라이트코인을 구입하여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단어


물타기


본인이 매수한 가격보다 하락할때 추가 매수하여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


김치프리미엄, 역프리미엄


해외 거래소 시세보다 국내 거래소 시세가 높을 경우 김치프리미엄
국내 거래소 시세가 해외 거래소 시세보다 낮을시 역프리미엄


재정거래


위의 프리미엄의 시세 차익으로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해서
국내 거래소에 팔아 이익을 챙기는 방법


매수벽,매도벽


시가의 등락을 막기 위해 대기하는 매도/매수
예를들어 이더리움을 400,000원에 1000개가 매수벽으로 있다 하면 쉽게 넘길수 없습니다
즉 호가창에 1000개의 매도/매수를 예약해 놓은 것입니다.


왼쪽 수량 부분에 약2000개의 수량으로 2,870,000원의 호가가 대기하고 있다면 - 매수벽

오른쪽 수량 부분 2000개의  수량으로 2,876,500원의 호가가 대기하고 있다면 - 매도벽


세력


높은 가격으로 다발적인 매도를 하고 구입하여 가격을 높이거나
낮은 가격으로 매도를 하고 구입하여 가격을 내리는 방법으로
개미들을 올라타게 한뒤 이익을 취하는 큰손 혹은 집단들의 거래자


개미털기


큰손이나 세력들이 일부러 시세를 극단적으로 떨어뜨려서 놀란 개미투자자들이 팔아버리는 현상
(개미털기와 급락은 구분하기 힘들다)



코인 차트의 막대를 봉이라고 칭하며
1분 단위로 보는것은 1분봉
15분은 15분봉
하루 기준은 일봉으로 칭합니다.


파종


알트코인을 소수 단위로 많이 사서 투자하는 방식



채굴이란?

"채굴(Mining)" 이란 무엇을 말할까요?

"광산"에서 "석탄"을 "채굴" 하는 "광부"를 떠올리시면 쉽습니다.

"채굴"은 "해시값"을 먼저 계산해내는 일종의 "경쟁"입니다.
해시 값을 가장 먼저 풀어낸 채굴자가 새로운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얻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쟁취하는것이죠.
채굴의 기본 이념은 "winner takes all"
즉 해시값을 풀어낸 채굴자만 코인을 가져가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솔로마이닝", "대형채굴장" 에 해당되는 부분이며
 

현재는"채굴 풀(채굴자들끼리 힘을 합쳐서 채굴을 하는곳)"의 
등장으로 "해시레이트(해시 값을 계산하는 속도)"를 합쳐 
채굴 가능성을 높히고 일정 부분의 코인을 받아가는 방법이 있고
"클라우드 마이닝(Cloud mining)"에 가입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해시레이트를 구입하여 코인만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CPU"채굴

"CPU"란 "프로그램 명령을 해독"하여 실행하는 장치로써
과거에는 일반 컴퓨터로 "CPU" 채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면 채굴이 가능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채굴에 적합한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CPU 채굴은(Mining)"다른 채굴 하드웨어에 비하여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GPU"채굴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채굴로써 
수많은 일이 반복되는 임무로 구성되며, "CPU에 비해" 더 많은 
"논리연산장치(ALU)"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CPU 대비" 
더 많은 수학적 노동을 수행할수 있습니다.

"CPU 가 한명이 빠른 속도로 일꾼"이 일을 한다면
"GPU 는 그보다는 느리지만 여러명의 일꾼"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현재 개인 채굴자들에겐 "GPU 채굴이 주"이고
일반 컴퓨터로 "그래픽 카드"를 삽입하여 채굴도 가능하지만
채굴에 최적화된 카드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GPU"채굴기의 그래픽카드는 "중고로 팔기도 용이"하고 채굴이 아니더라도
다른 용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ASIC 으로 채굴할수 있는 모든 코인은 GPU로 채굴 할수" 있습니다. 

"ASIC"채굴

"주문형 반도체"를 뜻하며 채굴에 특화된 부분만 모아서 하나의 채굴기기를 만든것 입니다.
코인의 특정 "알고리즘(어떠한 값을 특정 값으로 변환)" 따라 전용 "ASIC"이 나오는데
예를들어서 "SHA-256"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비트코인용 ASIC는
다른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코인은 채굴할수 없습니다.

"ASIC" 채굴기는 압도적인 해시 계산 능력을 보여주지만
채굴에 적합한 부품만 따로 모아 만든 제품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그저 고철 덩어리일 뿐입니다.
"중고로 팔기는 불가능"하죠



"POW", "POS"는 무엇인가요?

POW(Proof of Work)

코인을 분배하는 방식으로써
"채굴"을 통해 코인을 보상 받는 "작업 증명"입니다.
"가장 먼저 해시 값"을 풀어낸 채굴자는 "블록생성권한"이라는것을 얻는데
블록을 생성할때 "작업 증명(POW)"를 추가 시킴으로써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이 생성될때 네트워크에서 실행된 "거래 수수료"의 비율을 조합하여 코인을 얻습니다.

POS(Proof of Stake)

 "POS"는 같은 코인 분배 방식이지만 채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자신의 "코인을 예치"해두고 그 "금액에 비례하여 블록생성권한"을 얻는 "지분 증명"방식입니다.
쉽게보면"소유한 코인"에 따라 추가적으로 코인을 받는 "이자 형식"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POS" 시스템 마다 다르며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알고리즘이 나올때마다 다른 방식을 택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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