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이 공짜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걸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말이죠.

오히려 제 값 주고 사는 것 보다 훨씬 많은 돈을 뱉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눈속임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스마트폰 판매업자들, 폰팔이들은 말장난의 대가입니다.

폰팔이들의 사기 수법

1. 매달 이용 요금의 25%를 할인 받는 선택약정할인을 기기값 할인으로 속입니다.

2. 약정 기간을 길게 잡고 할인받는 것처럼 속입니다.

48개월 약정으로 계약해서 기기값을 낮추는 식으로 눈속임하기도 합니다.

3. 기기반납 조건으로 속입니다.

2년 뒤 기기반납은 사실상 렌탈개념입니다.

이걸로 싸게 파는 것처럼 속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기기상태에 따라 보상금이 또 달라집니다.

4. 5G 요금제를 6개월 이상 유지하는 것은 거의 기본입니다.

월 8~10만원대 요금제입니다. 

5. 제휴카드 할인해 주는걸 실제 폰 할인으로 속입니다.

신도림쪽은 싸게 살 수 있을까요?

신도림 을 가 보면 요금할인을 기기값 할인으로 돌리고, 최소 50 만원 정도는 기기값에 포함시켜야 되고, 또 9만 요금제 6개월 유지는 불필요한 거니까 30 정도를 기기값에 포함시키고, 제조사 사은품 10 만원 값어치 못 받으니까 또 10을 기기값에 포함시켜 보면 사실상 기기값은 125만 정도 됩니다.

할부원금 현재로선 0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절때로 말이죠.

잊지마세요.

폰 파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고객을 낚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런 저런거 다 싫으시면 그냥 기기 제값주고 폰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속편합니다.

조건도 없고 가격차이도 안나고 가장 속 편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