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전략 -초한전-

중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전략 -초한전-

G 백은 3 1,856 2022.07.03 18:55
 
 
1991년 미국은 걸프전을 CNN 통해 생중계하면서 미군의 위용을 전세계에 보여줬었어
이것은 전 세계에 아주 큰 메세지를 던져 주었지.

'미국과 군사력으로 견줄 수 있는 나라는 없다.'

미국의 동맹국들은 단순하게 미국과의 동맹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동맹국이 아닌 나라들은 고민에 빠졌어.
왜냐하면 군비 경쟁으론 수 십년 동안 이길 수가 없다는게 자명해 졌으니까.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중국 공산당은 연구를 통해 초한전(超限戰, Unrestricted Warfare)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게 되었어.

초한전, 처음 들으면 초한지를 생각할 수 있어.
초한전이 의미하는 것은 "제한(한계)가 없는 전쟁"을 의미해.

그 당시, 공산당이 걸프전으로부터 얻은 교훈은 이 5가지야.
 

1. 과학기술의 혁신이 전쟁의 양상을 바꾸었다.

2. 전쟁이 반드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동반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원하는 정치적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

3.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꼭 무력일 필요는 없다.

4. 중국은 최첨단 군사력에서 미국을 넘을 수 없다.

5. 그러므로, 미국을 넘기위해선 다른 차원의 전쟁을 해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 공산당은 미국을 넘기 위해 초한전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어.

도대체 무슨 '한계'를 뛰어넘는 전쟁을 한다는 것일까?
 
현대 사회를 보면 국제법을 비롯해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룰이 있어.
보편적인 개념, 규범, 윤리, 수단과 방법을 초월한다는 소리야.
 
(이걸 지키지 않겠다는 소리지)

그리고 적국의 한계를 철저하게 파고들겠다는 소리이기도 해.

전쟁을 예로 들면, 적국은 전쟁 규범이나 윤리 및 국제법을 통해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규정하게 하는 거야.
그리고 중공은 그것을 역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 거지.
 

중공은 상대 국가를 파멸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적국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적국을 무력화한다.
그러한 이유로 중국 공산당은 기관, 조직, 기업, 개인 가리지 않고 총 동원을 한다.

기업, 교육기관, 지방정부를 이용해 '친선, '우호교류', '투자협력' 등을 통해 공작이 시작된다.

이는 상대국의 엘리트, 민간인, 언론, 시민단체 등에 치밀한 공작활동을 전개하여 정치 경제 뿐만 아니라 안보, 기업, 금융,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영역을 스며들듯이 공격하고 있다.

중공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미국과 자유세계를 파멸시키고 세계 패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요즘 미국을 비롯해 자유세계 국가의 내부 갈등은 현재 극한으로 치닫고 있DJ.
저러한 갈등을 단순히 중공이나 러시아 때문만은 아니지만, 이 영향이 무척 커.
 
실제로 러시아가 언론 조작을 통해 대선에 개입했다는 이슈가 미국의 엄청난 이슈이기도 했어.

그렇다면 어떠한 양식의 새로운 전쟁이 있을까?

우리가 쉽게 알만한 뉴스로만 정리를 해 볼께.

 
1. 정보통신 분야 (화웨이 백도어 사건)

2. 마약/밀수/범죄 (미국에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펜타닐 밀수)

3. 문화 분야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 물론 사례는 수도 없이 많아.

하지만, 이것은 수단이 개별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야.
여러가지 요건들을 섞어 교모하고 복잡하게 파고들고 있어.

그것을 '현자의 칵테일'이라고 하는데 사건마다 그 문제 해결을 하기위해 상황에 맞게 섞어 공격을 하는 전략이야.

예를들면 이런게 있어.
 

2018년 중국인 관광객이 스웨덴 호텔에서 큰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가 된다.

그런데 중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경찰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을 했다.

이 이슈가 언론을 통해 확대되면서 중국에선 스웨덴 기업인 이케아, H&M 보이콧 바람이 불었다.

이는 외교전 + 무역전 + 심리전을 교묘하게 섞은 하나의 공격과 같았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또한 이것을 경험해봤다고 할 수 있어.
 
바로 주한미군 사드 배치 논란이야.
중국은 방어무기인 사드 배치를 격렬하게 반대했어.

이로 인해, 한한령이 내려져 중국 관련 엔터 사업은 초토화되었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불매운동으로 수 많은 기업이 손해를 보고 중국 사업을 접었던 적이 있었어.

게다가 이는 국내 정치간 친중과 반중의 갈등을 초래함과 동시에 한국인과 주한미국과의 갈등까지 야기시켰어.
사드 배치 논란도 외교전 + 무역전 + 심리전 + 제재전이 교묘하게 섞여있음을 돌아볼 수 있지.

그렇다면, 자유 세계는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일단 자유 세계에서 이 초한전이 실제로 오랜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라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어.

최근 중국의 은밀한 전쟁은 낱낱히 드러나고 있어.
정말 무서운 것은 바로 공작 대상의 상당수가 자신이 공작에 이미 넘어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거야.

중국과 관련된 조직과 인사들은 중국과 관련된 발언을 무의식적으로 '자기검열'하고 있어.

과거 트럼프가 NBA선수들을 비판한 내용을 보면 "자국의 대통령은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중국에겐 아무 소리 못하느냐"라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었어.

미국은 현재 이 초한전을 육군 및 해군 사관학교의 필독서 및 정식 교재로 지정을 해 교육을 하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미국은 이제 이 초한전을 자각하고 대응을 하기 시작했어.

트럼프 정부부터 시작된 미중무역 갈등이 그 대응의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지.
바이든이 당선되면 미중갈등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

그 말은 적어도 미국이 중국의 초한전을 자각하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해.

지금 한국 출산율이 아작나고 남녀세대갈등 최대에 정신상태 다 박살나는것도 중국인들의 설계가 상당 부분 먹혀들어간 흔적이야.
부동산, 회사 등등 중국에 넘어가는 중이기도 하고.

한국도 이미 작전이 많이 진전되어 있는 상태야.
내부분열 조장으로 국가분열 시도중이고, 기가 막히게 먹혀 들어가고 있어.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시도하는 내부분열들을 보면

1. 지역갈등조장
 
유난히 대구드립치는놈들 많이 봤을꺼야.
전라도 사람인가? 싶겠지만 놀랍게도 중국인들이라는거.

2. 연령갈등조장
 
틀딱드립이 최근 많이 퍼졌는데, 최초에 즐겨 쓰던 애들은 짱깨들이야.

3. 남녀갈등
 
한국 남녀간 불신 조장을 하며 끝도 없이 서로에 대한 혐오감을 형성하고 있어.
우마오당 홍위병 댓글부대들 작품으로 이는 먹혀들어 출산기피, 결혼기피, 인구감소가 착착 진행되어 국가소멸 단계까지 접어든 상태야.

4. 경제적 계층갈등 조장

5. 한국 역사와 민족성을 지나치게 비하함으로 민족자존감 및 애국심상실

중국 공산당의 한국 내부붕괴 접수작전은 착착 진행중이야.

덕밍이를 보면 짱깨를 패는건 잘 하고 있지만, 국까가 많더라.
물론 친중 문재앙 정권 5년이 지독하게 가혹해서 그 영향이 컸을 꺼라고 봐.
 
하지만 우리가 패야 하는건 무엇보다 짱깨가 1순위라는걸 잊지 말아줬음 좋겠어!

Comments

G 2022.07.04 07:07
제거 청산 대상 관습(타겟 겨냥),공산당.테러집단.범죄.사이비 단체.적폐.폐습.악습.관혼상제례.규제.억압.의무.강제...
G 2022.07.27 08:53
전세계,기상이변.전쟁.경제위기.질병(전염병).가축 희생.내란.내부의 적..등등 대환란은 "천필염지"인류에게 가해지는「천벌」재난재해인것이고 「후천 음의시대」로 향해가는 대 전환기를 예고 하는것이죠.(전세계 지구촌,물갈이.지구지도가 바뀌는 대전환 대개혁 대변혁의 시기!)
G 2022.07.27 08:57
공공의 적.공공이 적.내부의 적.양의 탈을 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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