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필수도구 라이터와 불피우는 도구들

재난상황 필수도구 라이터와 불피우는 도구들

G 초콜릿칩 1 175 03.13 11:15


이번에는 재난이일어났을때 꼭 필요한 라이터와 불피우는도구에 대해 알아봄





1. BIC 라이터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생존주의자들과 흡연자들의 친구, 빅 라이터야.


사실 이 라이터는 그다지 좋은 라이터는 아니야. 태생이 일회용 라이터라서 재충전도 불가능하고, 오래 키는 것도 불가능하지.


그렇지만 매우 싼 가격에 안정적인 퀄리티가 주는 장점이 워낙 커서 사람들이 애용하는 라이터야. 원래 이 가격 일회용 라이터들은 복불복이 심한데 BIC은 그런 게 덜하거든.


그러다보니 라이터 자체 뿐만이 아니라, 파라코드 감개 같은데 붙어있는 라이터 홀더 등의 규격이 BIC 라이터에 맞춰서 나오고 그러기도 해.



위에 라이터만 쓰기에는 좀 부족하다 싶은 경우 Exotac firesleeve라고 하는 방수 케이스가 있어. 방수 뿐만 아니라 라이터의 가스 스위치를 눌러줘서 지속적인 점화가 가능한 기능도 있어. 부시크래프터들 중에서 쓰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


다만 라이터보다 비싼 케이스라는 점이 살짝 마음에 걸리지





2. 터보라이터 - 천원대


일단 구하기 쉽고, 터보라이터면서, 풀캡이라 주머니나 가방 안에서 다른 물건에 버튼 눌리면서 발화되는 거 막아주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어서 그런데....






3. 지포 부탄 인서트


지포라이트의 교체 가능한 인서트야.


사실 인서트가 라이터의 본체고 우리가 아는 그 뚜껑 달린 몸체는 케이스 같은 거라서 따지고 보면 본체 변경이긴 한데, 암튼 지포는 사고 싶은데 오일 증발 문제가 마음에 걸리면 보통 얘를 사서 갈아끼우게 되지.


원래는 여러 회사들에서 이것저것 규격만 호환되게 다른 물건들이 나왔고, 썬더버드 벡터 같은 물건이 유명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지포에서 아예 정품 인서트를 내놔서 제일 무난하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지포 파는 거 싸게 업어오면 좀 가격을 줄일 수 있을 텐데 이건 운빨이라고 볼수있다



4. Exotac titanLIGHT


아 지포가 그 오일라이터 특성 다 좋은데 기름 증발하는 거만 없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모여서 나온 생존용 오일라이터 제품임


위에서 BIC 라이터용 방수 케이스 만든 회사에서 나온 물건이다보니 여러 생존주의자들도 사서 테스트해본 물건들이고, 확실하게 기름 증발 문제는 해결됐다고 봐도 돼.


기본적으로 오일라이터의 장점인 불 키고 간이 횃불처럼 쓰거나, 불꽃에서 손을 멀리 하고 어디에 불 붙이거나,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아.


다만 지포에 비해서는 심지 교환이나 플린트 교환이 살짝 복잡한 편이라는 단점도 있다는데, 어차피 이 라이터는 자주자주 사용하는 걸 목적으로 한 제품은 아니라서(그럴 거면 스크류캡을 안 썼겠지) 비상용으로 비축하기엔 무난하게 좋다고 보면 돼.


라이터류의 공통된 사용시 주의점으로, 라이터는 계속해서 점화해놓는 용도로 설계된 물건이 아니라 가급적 10초 이상 점화하는 건 피해야 해.


플라스틱 부품이 있으면 열기로 인해 점점 플라스틱이 녹으면서 가스 배출구를 막아서 라이터가 고장나거나, 심할 경우 케이스 내부에 든 가스가 모두 누출되면서 폭발하는 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이다음부터는 라이터는아니고 불뿜는것들에대해 작성해보겠음



블라스트 매치


파이어스틸은 보통 한 손으로 스틸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스트라이커를 잡고 긁으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양손이 필요해.


그런데 만약에 팔이 부러지거나 해서 양손을 못 쓰는 상황에 불을 피워야하고, 라이터는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블라스트 매치는 그런 상황을 염두해서 나온 한 손 사용이 가능한 파이어스틸이야. 사용법은 간단한데, 그냥 한 손으로 뚜껑을 연 다음에 땅이나 평평한 면에 대고, 파이어스틸을 아래쪽으로 쭉 밀면 돼.


그렇지만 이런 독특한 구조 때문에 파이어스틸의 모든 면을 100% 활용하지는 못하고, 복잡해지면 더 잘 고장난다는 법칙이 여기서도 적용돼서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는 평들도 있어.



캔들랜턴 


양초를 사용하는 랜턴이야


이 랜턴의 장점은 안정적으로 불을 유지 가능한 양초와 더불어서, 그 불을 비교적 안전하게 조명 및 난방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


기본적으로 캠프파이어나 횃불 같이 밖에서 타오르는 불은 갑작스레 불어온 바람 같은 것에 의해 불씨가 날려 다른데로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캔들랜턴은 그런 위험성이 비교적 덜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피워둘 불을 필요로 한다면 고려해볼 수 있어



그리고 비상시에 음식 조리시에도(소량의 음식이나 물)  캔들랜턴을 활용 가능한데, 오리지널의 경우 접이식 구조라서 좀 위험하지만, 캔들리어나 미니 등의 접이식이 아닌 구조의 랜턴 위에는 식기를 올려두고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데우는데 랜턴을 사용할 수 있어.


이 캔들랜턴은 생존주의자들 중에서도 태양풍이나 핵전쟁 EMP에 대해서 우려하는 사람들이 예비용 조명 수단으로 마련하기도 한다고함

Comments

불만있어?
아니,양초도 있어~
양초같은경우는 물에 젖었다해도 바로 점화가 가능하겠죠,물론 성냥이나 라이터가 있어야하겠지만~
재미난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정보꿀팁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