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보온 필수품 매트에 관해 알아보자

재난상황 보온 필수품 매트에 관해 알아보자

G 초콜릿칩 1 241 03.13 11:13


이번에는 재난시 밖에서 잠을 자야할경우를 대비해 밑에다 깔아둘 매트에 대해 알아보겠다



보온 제품중 전기열선이나 연소를 통해 스스로 발열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야외서 체온을 유지하는 모든 도구 의류는

단열을 통한 체온의 보온이라 할 수 있다


열은 열역학접칙이니 열평형이니 하는 복잡한 이유에 의해 결국 주변온도와 같아진다.

위와같이 복잡한것을 제쳐두면 제목과는 달리 소학교 중학교 수준의 내용에 지나지 않는 간단한 것들이다!

 

따듯한 것이 추운데 있으면 열을 잃고 차갑게 변하고

차가운 것이 더운데 있으면 열을 얻어 덥게 변한다


이걸 모른다면 아마 덕밍이에 접속할 지능도 없을테니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임에 틀림없다.


이제 야영장을 생각해보자.

야영장에서 보온이 필요한 경우는 몸통이 야영장 주변의 온도보다 높기 때문에

[야영이란 행위는 따듯한 것(사람)이 추운데서 차갑게 식어가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사람이 차갑게 식으면 시체가 되는데, 우리는 시체가 되러 야영을 가는게 아닌 고로, 식는 시간을 늦춰야 하는 것이다.

사람 몸 속에서는 끊임없이 연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태워 열을 만들고

이 생성량에 비해 지나치게 빨리 열이 방출되면 몸이 식으며 추워지고 

생성량에 비해 지나치게 열이 안 방출되면 과열되어 더위를 먹게된다


열은 뜨거운 쪽에서 차가운 쪽으로 이동하고

그 방식에는 3가지가 있다.


[전도, 대류, 복사]

 

 

1.전도는 닿아있는 분자간의 열의 이동이다.

구리 막대를 들고 불에 가져다 대면 별안간 깜짝 놀랄 정도로 뜨거워진다.


고체에서 일어난다.

책상에 앉은 학생들이 제자리서 쪽지를 주고받는 모양새다



2.대류는 열을 받은 분작가 직접 움직여 열을 전달하는 형태이다

물을 데우거나, 라디에이터로 생활관을 데울 때의 그것이다.


액체나 기체등에서 생긴다.

쪽지를 든 학생이 직접 상대방 자리까지 가서 쪽지를 주고 받는 모양새다



3.복사


복사는 열 에너지가 직접(전자기파 즉 빛의 형태로)이동하는 것이다

뜨거운 경우 눈에 보이는 빛으로도 복사를 하겠지만 인간의 체온은 약 36~37도로 이 온도에서는 눈에 보이지 읺는적외선 대역을 방출하고,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진공에서도 복사는 일어난다.

쪽지를 든 학생이 상대방에게 쪽지를 집어던지는 모양새다.





결국 야영장의 우리의 몸에서도 열은 3가지 형태로 빠져나간다는 말이다.


이제 우리는 열이 빠져나가는 방식을 알고 있다.이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할 차례이다!


1. 야영중의 전도


몸은 발열체이고 몸과 닿아있는 물체들 사이에선 전도가 일어난다!!

몸과 닿아있는 옷감 ,누워있는 바닥 등 몸과 닿는 부분들에서 생긴다.


전도를 통해서는 다량의 에너지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야영중인 우리에겐 주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바닥같은 경우는 우모침낭을 쓰더라도 체중에 눌리면 납작해저 열전도의 형태로 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다!


열 전도를 막기 위해서는 물체를 띄우는 방법이 제일이다.

열 전도를 막기 위해 띄우는 방법은 진공 인 공간으로 몸을 감싸는 것이지만, 우주로 가는게 아닌 이상 지구상에사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공기룰 빵빵하게 채워 넣어 사람 표면과 차가운 표면 사이에 공기 층을 넣어 그 간격을 띄워주는 것이다.

결국 단열=공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를 위해

공기 기포가 잔뜩 든 발포 매트


부풀어 무게에 비해 공기를 잔뜩 머금는 우모복과 같은 제품이 필요한데,

특히 바닥의 경우 우모도 체중에 눌리면 공기가 쫙 빠지며 압축되어 기능을 상실하고 합성 섬유도 대폭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체중에 눌리는 상태에서도 그 공간을 띄워서 전도를 막기 위해 야전침대, 에어매트를 까는 것이다!

겨울철 거지들이 덮을건 없더라도 박스조각이라도 하나 구해서 그 위에 올라가는 것도 같은 이유다.


2. 야영중의 대류


인간 주변의 공기는 체열을 빼앗아 데워지고, 데워진 공기는 움직인다 

데워진 공기가 움직이면 차가운 공기가 그 공간을 채워 인간을 더 식히고 이것이 무한 반복된다.

기껏 데운 공기가 빠지고 찬공기를 다시 데우게 만드는대류를 막기 위해

텐트를 치고, 타프를 치고 하는 것이다!


그런디 텐트 속에선 습도가 올라가 공기의 비열이 같이 오르는 까닭에 대류를 통해 더 많은 열을 빼앗긴다!!

재미나게도 [에어매트 속 공기도 대류를 하고, 야전침대 밑에의 공간도 대류를 하고 우모복과 침낭 내부의 공기도 대류를 한다]는 사실!


반면 공기 기포가 고정되어 갇혀있는 클로즈드셀 폼메트는 자체 전도율은 좀 높은 반면 대류로 인한 열 손실은 거의 없다!!


야전 침대와 에어매트의 보온성이 생각보다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에어매트의 경우 공기의 흐름을 잡아주는 구조물이나 버온재(자충식도 여기에 해당)을 넣고, 우모복이나 침낭은 하나의 큰 통짜 포켓대신 자잘한 포켓, 포켓 내부 격벽을 만드는 등의 대책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아전침대의 경우 밑의 휑하니 뚫린 공간이라 상당히 무방비한데, 테이프나 비닐로 아전침대 주위에 호버크래프트 마냥 스커트를 둘러주거나 하는 보조적인 조치는 가능하나 그 이상은 한계가 있다.


3. 야영중의 복사


사실 복사로 빠져나가는 열은 대류나 전도에 비해 적고,대책도 그리 많지 않아 그리 중요치 않음

그냥 가만히 있어도 몸에서는 적외선이 나오고 이는 체언 저하로 이어짐.


이론적으론검정색은 복사열 방출도 잘하고, 흡수도 잘함흰색(은색)은 복사열 방출도 적고 흡수도 적음

체감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데 같은 조건이라면그을음이 뭍은 코펠은 좀더 빨리 끓고 빨리 식게 된다.


이런 복사열의 외부 방출을 줄이고 몸에 되돌리기 위해 최근에는 금속성의 열 반사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음



같은 재질에 열반사 소재가 적용이 된 제품과 적용이 안된 제품이 있어야 객관적 비교가 가능한데 그런 환경이 아니라서..


아마 없는것 보단 나을 가능성이 큰듯 싶고, 해외 리뷰들은 긍정적인듯.



투습을 위해 의류에 적용된 경우 점박이로 박혀있지만, 투습이 필요치 않으면 개당 볓백원 수준인 은박담요를 사용하면 된다 (일회용이다)


 3줄 요약


1.발열하는게 아닌이상 결국 단열


-보온병과 같은 형태가 이상적이나 무게와 비용 문제로체온을 덜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진공을 쓸 수 없으니 결국 최상의 단열제인 공기를 쓴다


2.문제는 공기도 대류를 하기 때문에, 공기가 잘 움직이지 못하게 해 주어야 더 따듯해진다


-대류가 잘 생기는에어매트 < 안쪽 단열제로 공기가 잘 못 움직이는 자충식 에어매트


큰 포켓 통짜 우모제품 < 포켓 내에 파티션이 있어 공기릉 잡아주는 우모제품


3.결국 어떤 제품이 공기를 많이 머금느냐, 동시에 공기 움직임을 잡아주냐가 중요


무게대비 공기를 많이 머금는 쪽 > 무게대비 공기를 적게 머금는 쪽


결론 : 


1.즉 전도를 잘막는 깔개1+ 대류를 잘 막는 깔개1<br>이렇게 조합하는게 각 자 못 막는거 단점 상쇄 가능


2. 은박담요는 열 복사를 일정 막음


3. 예) 그라운드시트(자충매트 터짐방지)->자충매트(전도 대류 둘다 적절 방어)->은박담요(열복사 방어)


예) 그라운드시트->롤or발포or우레탄 매트(대류방어)->에어매트(전도방어)->은박담요(복사방어)

Comments

야외 특히,밀림속에서 낡은 건축자재 쓰레기더미를 발견한다면 그야말로 생존 대박(?) 아이템을 득템한것이될듯하죠!(폐드럼통.폐유.스티로폼.솜뭉치.폐비닐.녹슨철근.폐목재더미등을 발견하면 드럼통속에 물을채워 밑에서 가열해주면 뜨끈뜨끈한 난방 기능과 솜 비닐등으로 텐트처럼 둘러치면 아늑한 침실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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