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에서는 재난상황시 어떻게 자기 자신을 방어할 것인가에 대한것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재난상황에서는 치안이 좋지않으므로 항상 방어하는 무기들을 챙겨야한다 그럼 시작해보겠다

삼단봉이다 긴급상황때 허공을향해 펼치면 3단으로 펴지게되는데 삼단봉을 수월하게 사용할수있으려면 일단 힘이 많이좋아야한다 악력이 어느정도 센사람이 휘둘러도 부담이 느껴질만한 무게라 그랬으니... 힘이 센 사람에게는 추천한다

새총이다 나도 1번째같은 새총을 옛날에 많이쏴보았는데 가늠좌 가늠쇠가없어서 거의 감으로 쏴야하는데 군대에서 사격하는것보다 훨씬 맞추기가 힘들고 수련기간도 상당히 오래걸린다 2번째 새총은 새총에 레이저를 단 새총인데 보다시피 명중률이 어마어마 하다...

새사냥도가능하고 방어와 저격용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무기다

리커브보우다 컴파운드보우는 너무나 관리할부속이 많고 까다롭고 해서 활중에서는 관리하기 편하고 동물사냥을 위해서는 최소 40파운드이상이 되어야 한다 지역마다 국궁장이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단련하면 조선각궁에비해 비교적 쉽다

옛날 부터 쓰여온 죽창이다 창종류는 수련을 오래하지않아도 금방금방 실력을 늘릴수있게된다

블랙잭이란 무기인데 보기 생소한 무기일것이다 유럽에서 갱들이 블랙잭으로 뒷골목에서 설치고 깡패들의 무기로 악명이 높고 미국에들어와서는 유럽에서와 달리 주조 납 헤드와 코일 스프링을 사용해 위력을 더욱 끌어올려서 대가리를 치면 두개골에 구멍을 뚫어버릴 정도로 발전하였다

사진에있는 넓은 손잡이부분이 스프링이고 머리부분이 쇠로되어있는데 낭창낭창 거리며 휘어진다

그냥 대충 후리면 알아서 덩치큰놈도 쓰러지고 뼈를으스러뜨리거나 영구적인뇌손상을 당할 가능성이크다

기존 곤봉보다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 블랙잭은 1950년대 미국 경찰관들이 가지고다니면서 범죄자들을 후두려패는데 사용했다

그냥 몸을때려도 타격이 매우커서 머리는 때리지않는게 불문율인데 저당시에는 인권이 개판이어서 경찰들의 과잉 진압으로 사람 여럿 병신되고 사망하면서 블랙잭은 60년대에  금지 물품으로 분류되어 공식적으로 가지고 다닐수 없게 된다 초근접전에 좋은 무기이다

슬래퍼라는 무기인데 블랙잭과 거의 형제지간이다

블랙잭은 데미지가 무조건 강으로만떠서 위험하지만슬래퍼는 강약조절이 가능해서 미국경찰도 80년대 말까지 많이 가지고 다녔다

슬래퍼는 넓적한 몸체에 판 스프링 코어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가죽 외피의 원심력으로만 가격했고

넓적한 주조 납 대가리나 아주 작은 쇠구슬 뭉치,쇳가루 등으로 충격을 분산시켜 살상용으로 탄생됐던 블랙잭보다 조금 더 안전에 신경을 썼다 그러나 슬래퍼도 워낙에 파워가세서 지금은 금지됬다

편곤이라는 무기다 판매하는곳은없고 개인이 따로 만들어야한다 이 무기는 조선시대때 명회란 사람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임진왜란 당시 편곤 한 자루로 혼자서 왜군을 한번에 400명이나 때려죽인무기이다 마상무기라서 아마 말타고 죽였을가능성이높고 명회라는 사람은 조선군 장교출신일 가능성이크다

편곤은 공격을해도 방어가 거의불가능한게 상대가 창으로 막았다고 하더라도 철퇴가 쇠사슬을 타면서 상대머리를 깨버리고 철퇴를 휘두르며 때리는척하면서 일직선으로 쭉 찔러버릴수도있는 훼이크성 무기이며 실용성은 어마무지하다

약초지팡이다 

등산스틱 대용으로 사용할수있고 약초꾼들이 산에갈때 멧돼지방어용,뱀퇴치,약초캘때 사용한다 다용도로 사용할수있어 좋다

빠루(쇠지렛대)다 비상시 문을 뜯고 들어갈수있으며 무기로도사용할수있으나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기때문에 힘이 좋아야 사용하기 좋다

손도끼다 일반도끼는 들고 휘두르는게 힘들고 체력부담이 크기때문에 장작을 패거나 하는용도로 밖에 쓸수가없어 민첩하게 움직일수있는 손도끼는 생존무기로 좋다

슬링이라는 돌을던지는 무기이다

중앙의 천에 돌이나 철환을 놓고 휘두르다 놓으면 탄환이 빠르게 날아간다

관통 무기인 화살과는 달리 타격 무기이기 때문에 실력이 좋으면 상대가 중장비를 하고 있어도 상당한 수준 이상의 타격을 줄수 있다

그러나 슬링은 정확도는 안좋으면서 파괴력은 세다는 것은 여차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가능성이높아서 던지는 연습을 상당히 많이해야한다  

잘못던지면 돌이 뒤로 나가기도함...

슬링은 천지에 널린게 돌이기때문에 탄환 걱정이 없다  

그러나 정확도를위해서는 원형,럭비공 형태 돌이좋다

물론 근거리에서는 아무돌이나 던져도좋다

정확히 던지려면 활쏘기의 최소 3배이상되는 훈련을 해야한다

옛날 전쟁때부터 슬링이 쓰여서 실력이 좋은 사람은200m 거리에서 돌을 던져서 명중시키고 적이 투구쓰고 있어도 투구뿌시고 두개골까지 뿌셔버리는 어마어마한 파워다ㄷㄷ

한마디로 똥공격이다

재난상황에서는 물로 잘씻지못해 비위생으로 죽어나가는경우가 다반사다 이때 바로

정화도안되는 더러운 물을구해서 물이랑 똥을 섞어서 물총에 담고 비닐봉지에도 물이랑 잘배합해서 약탈자에게 물총을 쏘거나 비닐봉지를 통째로 던져버리면 몸에맞는순간 터져버릴 가능성이 높은데

재난상황때는 얕은 상처부위로 똥이 들어가면 2차감염을 일으킬수있고 굳이 상처가 없더라도 똥독에 오를수있고 똥독이 오르지 않더라도 제대로 씻어줄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위생적으로 건강에 치명타 혹은 사망에 이를수가 있다

옛날 고대, 전근대시대 전쟁을 보면 똥을 뿌리는 전투가 꽤있었다

약탈자에게 스트레스를주고 사기를 꺾어버리는 공격법이다

폭죽이다

재난시 약탈자들이 집단으로 처들어올때 방어를 해야하는데 폭죽을 적에게 쏴버리면 움츠러드는 압박감,기선제압을 할 가능성이 높고 폭죽을맞으면 화상으로인한 피해도 줄수가있다

재난상황에서는 지혜도중요하지만 상대로부터 방어할 힘도 중요하다 상대가 힘이쎄면 무기를 들고 방어를 해야한다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꼭 생존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