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름 / 이자 비율 / 예치 기간 <10일/30일/60일/90일> / 최소 예치 단위

최근 암호화폐인 코인 스테이킹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으실 껍니다.

스테이킹(Staking)은 투자자가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확보해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그 보상으로 채굴한 암호화폐를 얻는 행위입니다.

즉 암호화폐를 적금처럼 일정 기간 예치하고 암호화폐로 이자를 받는 것이죠.

특히 코인 물리거나 앞으로 전망이 기대되는 코인들을 스테이킹해서 이자를 받는 분들이 대다수인데요.

이런 걸 이용해서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트론 마이닝 사기사건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스테이킹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튀걱정 없고,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국내 거래소들은 이렇게 다양한 코인들 스테이킹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업비트나 빗썸등에서 보유한 코인을 팔고 이오스로 바꿔 바이낸스 지갑으로 보낸 뒤, 달러로 환전해서 코인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여러모로 해외 거래소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 국내 거래소에 그냥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코인을 계속 하실 생각이라면 적어도 바이낸스와 바이비트는 익숙해 지는것이 좋습니다.

국내 거래소와는 정말 차원이 다르거든요.

가장 이자를 많이 주는 코인은 엑시인피니티(AXS)로 90일 보관 시 무려 104.62%나 줍니다.

본인이 보유한 코인의 2배를 더 주는 것이죠.

그러나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들 전부 스테이킹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유명한 코인인 샌드박스나 엑시인피니티, 이오스 코인은 마감된 상태입니다.

70개 코인 중 약 10개정도가 현재 마감상태네요.

트론은 스테이킹 가능합니다. 90일 보관 시 이자 8.17%를 지급합니다.

이더리움도 스테이킹이나 유연성 저축이 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은 유연성 저축이 가능한데 다소 위험한 상품이니 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테이킹 서비스는 바이낸스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다른 곳에서 100% 이상 준다고 꼬드기는 스테이킹 서비스들은 사기가 극성해 정말 복불복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어떻게 100% 넘는 코인을 줄 수 있을까요?

단타 유저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으나, 암호화폐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