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라고 하니 도티코인인가?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샌드박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샌드박스 엔터테인먼트가 아닙니다.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 회사입니다.

당연히 김치코인은 아닙니다.

샌드박스는 전 세계에 있는 블록체인 게임 중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 게임에 10위안에 드는 게임으로 대체 불가 토큰(NFT)을 이용해 자신만의 복셀(땅)을 만들어 그 안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더샌드박스라는 메타버스 게임 안에서 유저들이 창작한 게임 아이템을 사고팔수 있으며, 게임 내 부동산도 사고 팔수 있습니다.

게임 내 부동산은 입장료를 받고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현실 경제와 흡사한 모습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방식이며, 메타버스와 게임이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보다 더 주목하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샌드박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전망이 밝은 블록체인 게임 10가지 중 하나로 선정된 상태입니다.

최근에 샌드박스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로부터 약 1,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받았는데, 이번 투자에 소프트뱅크 뿐만 아니라 LG테크놀로지 벤처스, 삼성 넥스트, 컴투스 등 다수의 기업이 참가하면서 샌드박스의 잠재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샌드박스 전망

급등한 샌드박스

김치코인도 아니며, 수많은 회사들이 투자하고 있으며, 메타버스까지....

사야 할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상승 추세를 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치고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4천원을 뜷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이 명확하게 성공한 것이 아닌 만큼, 큰 투자는 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더샌드박스 게임이 망하면 샌드박스 코인은 그야말로 휴지조각이 되버릴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