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 : ★★★★

2020년이 들어서고 사람들이 네이버를 보는 시간보다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니 네이버가 다급해 졌습니다.

내년부터는 자체적으로 광고를 붙일 수 있는 서비스를 한다고 하며

완전히 개편을 준비중입니다.

그러나 그 광고가 애드센스는 아니라는 점이 발목을 잡으며, 그동안의 

네이버의 행보를 보았을때는 크게 신용이 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네이버의 점유율 또한 대단하기 때문에,

하나 정도는 필수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로그 자체는 운영이 굉장히 간편하고 유입율 또한 뛰어나며

초보 친화적입니다. 적응이 무척 쉬운 장점이 존재하구요.

하지만 폐쇄적인 점이 너무 큰 단점으로, 네이버 내에서만 놀려고 합니다.

글로벌 용도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음 블로그 

추천도 : 없음

티스토리와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광고를 달 수 업습니다.

게다가 이미지 첨부 용량도 개미 눈물만큼 작습니다. 

도저히 추천할 수가 없네요.

티스토리

추천도 : ★★★★★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유입을 점점 막고 있는 추세라 꽤 타격을 받았지만,

구글과 다음에서는 유입이 굉장히 잘 됩니다. 카카오에서도요.

네이버와 함께 한국의 TOP 블로그중 하나입니다.

사실상 다음카카오의 블로그나 마찬가지죠.

초보자에게 진입 장벽이 살짝 존재하기는 하나 극복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네이버만큼은 아니나, 다음에서 유입되는 수도 무시못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운영하는 재미가 존재합니다.

애드센스와 애드핏, 텐핑, 데이블 적용도 무척 쉽습니다. 

전부 플러그인을 지원하니까요.

인터페이스도 편하며, 글 작성하기도 무척 편합니다.

한국인 성향에 꽤 맞는 블로그입니다.

이글루스

추천도 : ★

이미지가 이상하게 출력되는 것이 최대의 단점.

게다가 첨부할 수 있는 용량의 제한의 압박 또한 크구요.

서비스하는 회사 또한 계속 바뀌며 (현재는 ZUM이 운영중)

불안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운영은 계속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것은 장점이나, 유입량은 티스토리에 비하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적습니다. 혼자만의 기지로 사용하는 용도로는 추천.

그 외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구글 블로그(블로거)

추천도 : ★★★

한국보다는 영어로 글로벌을 노릴 때 유용한 블로그중 하나입니다.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정~말로 적습니다. 

그 말은 운영이 힘들다는 말입니다.

본인이 직접 발품을 뛰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합니다.

블로그 자체의 자유도와 퀄리티는 뛰어나나, 한국 사람에겐 다소 안맞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카테고리를 다는 난이도조차 높다던가, 파일 업로드 기능이 없다던가....

글을 작성할때도 익숙해지기 전까진 꽤 불편합니다.

이미지도 크기조정이나 위치 조정을 하다보면 글이

이상하게 가기도 하구요. 물론 적응되면 괜찮습니다.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는 도전하기 힘듭니다. 구글 번역을 이용해도

원어민들이 듣기엔 꽤 불편하겠지요. 

제 블로그는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자주 방문하더군요. 

국내 블로그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존재합니다.

워드프레스

추천도 : ★★

운영 난이도가 가장 높습니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크게 이루어 지지 않으며, 자유도가 너무 높은 점이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URL을 직접 구매해야 하며, 호스팅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 또한 유료입니다.

유료 플러그인도 많구요.

마치 방대하게 넓은 오픈월드 게임에 가이드 없이 툭 던져진 기분이랄까요.

역시 외국 블로그라 그런지 우리나라 정서에 다소 맞지 않습니다.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수많은 테마와 플러그인이 존재하여

검색엔진 최적화에도 꽤 유리합니다. 최적화 전용 플러그인도 있구요.

다국어 플러그인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손쉽게 다국어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플러그인 지원 덕에 간편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세계의 웹 사이트의 1/3이 워드프레스로 만들어 졌다는 점이 매력이며

또한 제재가 존재하지 않으니 나만의 위험한 운영(?)이 가능한 점 또한

장점입니다. 글로벌 도전에도 상당히 우리하죠.

과도한 홍보나 위험한 내용을 담고 싶다면 볼것도 없이 워드프레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