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이야기라 아는 사람들은 다 알텐데
이근은 과거에 어느 방송에서 세월호 아이들 구하겠다고
팀 꾸려서 구조활동 나갔던 썰 푼적이 있음
본인은 아이들 구하고 싶었고 준비 다 되있었는데
세력다툼. 방해. 뭐 이런 문제들 때문에 구조 못했다고 썰 풀었는데
사실 그런게 아니라
1인당 일당 3천만원을 달라고 요구했었고
이 계약이 틀어지자 바로 철수한거였음..
물론 구조작업이 위험한 일이라 일당 세게줘야 하는건 맞음
근데 언론에 나온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이근 주장과는 달리
이근이 소속된 미국 구조팀은
평균 90여만원의 일당을 받는 우리 민간잠수사에
30배 넘는 임금을 요구하다 틀어져서 그냥 순전히 돈문제로 철수했다고 함
이근은 해경이 승인을 안해줬다고 욕하는데 안해준 이유가 저거였음..
3천만원 정도 요구할수는 있는데
왜 뭔 자존심 싸움이라 구라를 쳤을까.
중3 급식이 한건 미국에서 넘어온 잠수팀이 요구한걸
이근이 대표로 요구했다고 말한 것이죠.
참고로 이근은 미국 잠수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완전히 가짜 뉴스도 아닌데, 이근이 변호사 사서
무작위로 고소중인가 봅니다.
저도 혹시나 싶어 토르 키고 댓글 남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