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송가인이 ‘2020 트롯 어워즈’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는 ‘2020 트롯 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TV조선을 통해 생방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가인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로트 시상식으로 트로트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고자 했지만, 일부 수상자의 시상식 불참으로 인해 의미가 퇴색되게 되었습니다.

송가인의 여자 신인상 시상식 불참을 확인하고, 송가인의 소속사로 전화와 문자를 보냈지만 해당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제가 받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주·조보아·임영웅의 사회로 트로트 레전드인 이미자 등이 자리를 함께해 행사를 빛나게 했습니다.

트로트계 최고 방송사 티비조선을 손절하면 송가인만 손해입니다.

송가인 벌써 인기 떨어지는 중이고 앞으로 나올 미스트롯2 여자들 중에 엄청 이쁘고 노래 잘하는 스타 1명 탄생하면 송가인은 그냥 끝물입니다.

전라도 통수는 진짜 알아줘야 합니다 ㅋㅋㅋ

TV조선 서해준 PD가 SBS 예능에서 잔뼈 굵은 PD인데(스티캉 등 다수 만듬)
TV조선이 거액에 스카웃해서 미스트롯 히트쳤습니다.

그 PD가 송가인 키워줬는데 뜬 다음에 송가인이 PD와 TV조선의 뒷통수를 쳐 버렷습니다.
그래서 열 받아서 미스터트롯은 전부 경상도 출신들로 다 채워버렸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죠.

혜택 받은건 1도 샹각안하고 지한테 뭐 조금이라도 손해간다 싶으면 바로 계산적으로 돌변하는는게 전라디언입니다.

진짜 사회에서 만난 전라디언 99프로가 전부다 동일했습니다.

항상 전라도는 뒤통수를 치기 때문에, 끝이 좋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의 교훈 : 전라도를 조심하자